사회
벨카라 공원 잦은 곰 출현으로 바베큐 금지

벨카라 공원 잦은 곰 출현으로 바베큐 금지

조리 음식 냄새에 공원 떠나지 않아 최근 큰 브라운 곰 목격 주의 당부 기온이 올라가고 일기가 좋아지면서 들로 산으로 조리기구를 들고 나들이에 나서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벨카라 공원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 일은 힘들 전망이다. 최근 이곳에 흑곰들이 자주 출현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 상 문제 발생이...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캐나다 달러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제외하면 2015년 이후 10년 내 가장 큰...

독성 마약 최대 제조 밀매 랭리서 적발

경찰RCMP은 지난 6개월간 지속돼 왔던 지역 내 불법 마약 밀매 현장 수사를 통해 최근 랭리의 한 펜타닐 최대 제조 밀매 현장에서 범인 두 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산악 자전거 사고로 부상당한 15세 소녀, 의식불명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카일레이 코팡(15)은 한 달 전, 산악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내려오다가 충돌해 큰 부상을 입어, 현재 회복을 기약할 수 없는 채로 장기 병동에서 남은 생을 마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코팡의 친구들과 지인들은 ‘고우펀드미GoFundMe’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코팡의 의료 지원비를 모금하고 있다.

보건당국 “추가 조류독감 감염자 없어”

최근 3주 전, 프레이져 벨리 10대 남자 청소년이 조류 독감에 감염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자, 세간에 조류 독감이 확산될 것이라는 큰 위협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BC아동병원의 보니 헨리 박사는 “이 청소년이 위중한 상태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조류 독감 감염세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징계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괜찮아요’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스 밴쿠버에 거주하는 에밀리 페터슨(44)은 지난 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