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아닌 캐나다 국기 특수’…매출 급증
캐나다 국기가 때 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25% 징수 정책이 발표되면서 캐나다 국민들의 애국심이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기 판매 평소에 비해 50% 정도 더 증가 미국인의 캐나다 국기 구매도 동반 상승 캐나다산 제품 구매 장려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더해...
미국 육로로 입국하는 애완견 규정 강화된다
애완견을 동반하고 미국 국경선을 넘는 주민들은 8월 1일부터 강화되는 관련 규정 사항들을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찰, 4월 사체로 발견된 40대 여성 사건 재수사 나서
지난 4월, 테트자나 스테판스키(44)로 신원이 확인된 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됐다. 그런데 이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기...
지하철 공사기간 길어지면서 가게 문닫고 빛 더미에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상에 위치해 있는 시밋 베이커리점의 주인 코레이 유스 씨는 최근 가게 문을 닫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캐나다국경서비스 ‘파업’ 소식에 관광업계 ‘당혹’
다음 달, 캐나다국경서비스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캐나다-미국 국경선 검문소 소속 캐나다...
BC복권공사 컴퓨터 업데이트로 일부 매장 로또 못 팔아
BC복권공사BCLC가 최근 컴퓨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운영에 큰 혼선이 초래돼 일부 소매상 매장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보통 거액의 복권이 당첨됐다는 소식이...
웨스트 밴쿠버에 신 공원 만든다…스탠리 파크 2배 규모
웨스트 밴쿠버시와 BC공원재단BC Parks Foundation은 웨스트 밴쿠버에 현재의 스탠리 공원의 두 배 정도 크기 면적의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노선 취항식 개최
웨스트젯 캘거리-인천간 직항노선 취항식이 5월 17일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직항노선 취항을 축하하면서, 이번 직항노선...
팬데믹 수당 CERB 비적격자 2만 7천명 자격 회복
캐나다국세청CRA이 당초 자격없이 팬데믹 수당(CERB)을 수령했다고 평가했던 사람들 중 2만여명에게 총 2억 4천 6백만 달러에 달하는 ‘수당 부채’ 상태를 취소하고...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산불 재난 백 년만에 최고치…“올해 300건 이상 발생”
올해 들어서 BC주에 3백여 건 이상의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올 해 산불 사태는 최근 1백년 내의 최고치 기록이 되고...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2021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주 내 많은 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CT 촬영이나 MRI 등을 이행하지 못해 큰 불편을 초래했다....

코퀴틀람, 전기스쿠터 및 자전거 공공교통 수단 이용 개시
“차량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 도달” 사용료 대 당 주 3회 25달러, 주 당 33달러, 한 달 89달러. 일일 90분 사용…시속 24km 전기스쿠터300대,...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성교육’ 강의
메디 베이커(17)는 밴쿠버시 에릭 햄버 고등학교를 지난 달에 졸업했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직장 스트레스 가장 높은 직종은?
의료, 사회복지 분야 근로자가 27%로 가장 높아 캐나다인들이 코로나 이후의 삶으로 전환함에 따라 많은 근로자들은 직장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개인적인 시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