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 체육·레크리에이션 시설 대다수 ‘낡고 위험’
밴쿠버시 대부분의 커뮤니티 체육·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심각한 노후화 상태에 있으며, 2050년까지 업그레이드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계획과 예산 모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 감사관 “시설 노후, 시민 안전 위협” 경고 보수· 재건축 계획 충분한 예산 확보 못해 시 감사관 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적인 노후...
BC사업주, 정부지원 요청… “세금 감면 정책 단행해야”
4일 미국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정책이 이행됐다. 이로써 많은 BC주 내 사업장의 직원 수 감축 및 물가상승 등이 크게...
트럼프 말 바꾸기 계속…“일부상품 관세 또 한 달 유예”
자동차 관세 유예에 이어 6일 발표 5일 트루도와 전화 회담은 ‘협상 불발’ 트루도, 이비 수상 ‘100% 무관세’ 고수...
“최근 잦은 지진 ‘빅 원’ 신호 아니다”
2 주 전, 선샤인 코스트 시 쉘트 북동부 지역에서 4.7규모의 지진이 감지된 데 이어서 3일 오전 5시경, 시드니...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예정대로”
마이크 판워스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써리와 랭리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 공사의 구체적인 공사 일정이 발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워스 장관은 지역별로 기초 공사가 현재 한 창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도심 콘도 가격으로 ‘작은 섬’의 주인 되 볼까?
BC주 걸프 아일랜드 인근의 한 작은 섬이 69만5천 달러에 시장에 나와 있다. 지난 해 4월, 시장에 처음 나올 당시에는 84만5천 달러였으나, 매매가 지연되자...
加-美 마침내 무역전쟁 시작, 加 보복관세 부과
4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역사상 겪어 보지 못한 뉴스에 잠을 깼다. 캐나다 수입품에 25%를 관세를 부과하겠다던 미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결국 현실화됐다. 한 달 유예기간을 갖던 관세부과는 4일부터 거의 모든 캐나다산 상품에 전격 부과되기 시작했다. 에너지 제품에는 10% 부과되며 BC주의 주요 수출품인 특히 애보츠포드와 미션에 집중된 목재산업에는 총 35% 관세가 적용된다.
“학생들 중독성 물질 단속 어려워”…‘전자담배’ 가 1위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내 담배, 전자담배, 마리화나와 같은 ‘중독성 물질’ 사용의 단속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가용...
밴쿠버벚꽃축제 개막… 4만3천여그루 벚꽃 ‘활짝’
매 년 봄이 되면 메트로 밴쿠버에는 몇 주 동안 벚꽃 잔치가 이어진다. 밴쿠버시 웨스트 1st 거리와 블렌하임 거리 교차 지점에 살고 있는 린다 풀의 집...
‘우려’가 ‘현실’로…건축 공사장 소음, 쓰레기로 주민들 고통
매일 대형 트럭 운행 소리 귀가 멍멍 일일 13시간, 주말 8시간 공사장 풀가동 코퀴틀람시 겉모양 행정에 주민들 한숨 코퀴틀람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한...
전기절약 환급 실시…가정 1백달러, 사업장 4백달러
BC주민들은 이제 탄소세, 맥주 및 주류세 그리고 페리 요금 인상 등을 맞게 됐다. 한편, 주민들은 4월 1일부터 전기 사용량 절약을 통해 일부 환급금을 내년...
“가짜 PayBC웹사이트 속지 마세요”…스캠 경고
외관상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 정부, 교통위반, 벌금 결제 문자로 안보내 BC주정부의 웹사이트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인구 40,769,890명…195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127만1872명 추가 3.2% 증가율 기록 2023년 인구증가 알버타주 가장 높아 캐나다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한 지 9개월 만에 또 새로운 문턱을...
타 주 이주한 한 15세 소년, 의료 관리 소홀로 사망
신체적 혹은 환경적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미성년자에 대한 개인신상 기록 정보가 캐나다 각 주 간에 공유되도록 돼 있으나, 관계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한...
주민들 밴쿠버 생활 접고 알버타로 이주… “높은 렌트비가 원인”
그칠 줄 모르던 BC주의 주택 임대시장 열기가 조금 수그러들고 있다. 이유는 치솟는 주택 임대비(렌트비)에 지친 많은 주민들이 BC주를 떠나 타 주로 이주하기...
볼티모어 교량 붕괴, 밴쿠버 교량은…
미국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교각 붕괴 사건으로 해안을 통한 교역 활동이 많은 BC주에 경종이 울려지고 있다. 미 볼티모어 교각 붕괴 사건, BC주에 경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