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락 등 BC 정치 거물들 총선 후보 공천서 낙마
마이크 드종과 애니타 후버맨도 거부당해 “현실 무시한 중앙당 입김 만 반영” 지적 BC주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정치 거목들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보수당 및 자유당 후보 공천 심사에서 낙마했다. 30여년간 BC주에서 의정 생활을 한 마이크 드종과 써리 상공위원회 대표를 지낸 애니타 후버맨 등이 연방 보수당...
스카짓 계곡의 유명 ‘로스 호수’ 말라붙어
절친인 이언 콜링스와 데이비드 매코이는 BC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로스 호수(Ross Lake) 방문을 앞두고 흥분을...
해외에서도 한국휴대전화 없이 본인확인 가능
8월 1일 주캐나다 대사관을 시작으로 확대 이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도...
대형차 BC주 도로 점령…환경, 안전문제 도마위에
최근 실시된 캐나다 통계청의 한 조사 결과, BC주를 비롯해 유콘준주, 누나붓준주, 노스웨스트준주 등에서 SUV차량,...
스패니쉬 해변 유료 주차 반대 청원 이어져
밴쿠버시가 올 해 여름 시험적으로 시내 해변가 등지에 자리잡은 주차장들에 대한 유료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시간당...
팁플레이션에서 팁디플레이션으로?
일부 NO TIP 운동 전개, 77% 자동 팁 옵션 ‘싫어’ 알레산드로 몬텔리니는 동네 커피숍에서 물 한 병을 살 때 결제 전에 팁을 달라는 화면을 보면서 팁 문화와...
“폭염이지만 파커 입고 일 합니다”
BC주 기후 연구원들은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최근과 같은 기후 조건 속에서 가끔씩 시원한 피서를 즐기곤 한다. 이 피서는 일반인이 아는 평범한 피서가 아닌, 산...
베스트 캠핑장 예약 ‘하늘에 별 따기’…야영객 ’봇’ 의심
질리안 버넷은 BC주 공원 캠핑장을 예약하는 일이 마치 유명 가수의 공연장 입장 티켓을 예약하는 만큼이나 ‘하늘에 별 따기’ 식이 돼 가고 있다고 혀를 찬다. 그녀는...
전 대학 캠퍼스에 비상 마약 구급약 날록손 비치키로
BC주 25개의 종합대학교 및 일반 대학교 건물 내에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 마약 중독사 방지를 위한 비강 흡입용 구급약인 날록손이 일제히 비치된다. 교내에서 발생되는...

이번주부터 폭염!… 정부 A/C 프로그램 ‘헛 웃음만…’
이번 주 들어서면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고온 행진이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C주정부의 저소득층 및 노년층들을 위한 무상...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로워메인랜드 3개 유명 지역신문 인쇄신문 발행 중단
그레이셔미디어가 로워 메인랜드의 3개 유명 지역신문에 대한 인쇄를 11일부터 중단한다. 전문가들은 인쇄판 중단으로 인한 직원 감원 등으로 지역뉴스와 정보...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지출한 돈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패션업체 아리치아, ‘유색인종 차별 발언 기사에 적극 반박
인사이드 메가진은 최근 밴쿠버에 본사를 둔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패션소매 유통회사, 아리치아 Aritzia에 대한 내부 고발자들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실 날 같은 희망을 가지고 화재 현장만 지켜봅니다”
BC주 산불 사태 여전히 진행 중 주 내 주민 530여명 대피 상태 대부분 간단한 소지품만 챙겨 탈출 ‘재난지원프로그램’ 등록 큰 도움 이번 주 기온이 하강...

델타 헤리테이지 주택, 렌탈 빌딩 건설로 철거 위기
1906년도에 지어진 델타 소재 한 헤리테이지 대형주택이 렌트 건물로 바뀜에 따라 곧 역사 속으로 그 모습이 사라질 전망이다. 영국 튜더 왕조 건축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