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 병동 간호사 자신의 모유 병원에 기증해 화제
산디프 티아라-바시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산모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낳은 어린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해 왔다. 그런데 자신과는 달리, 신생아 자녀에게 모유량이 부족해 제때에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하는 여러 산모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자신의 남는 모유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신생아에게 모유 수유는 매우...
정부, 마약중독자 대상 치료· 보호 강화키로
메이플 릿지 알루에트 교정센터 곧 오픈 400개 이상의 침상 지역병원 내 설치 젊은층 환자의 전문적인 의료 치료 강화...
저소득자 소득의 40% 식료품비로 지출
퀘스트아웃리치소사이어티의 조사에 따르면 BC주민의 일부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식료품 구매에 지출하고 있다. 푸드뱅크 사용자...
최악 사태로 치닫는 써리 응급실…치료 대기만 3일
주정부의 당초 입장과는 달리,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 상황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BC주 총선을 앞둔...
BC북부지역에서 새로운 종 공룡 화석 발견
BC주 북부 지역 산 정상에서 고생대의 공룡 화석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화석이...
“탄소세 철회 최대 피해자는 저소득층”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연방정부의 정책이 변경될 경우, 현재의 탄소세를 향후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개솔린의 리터 당 소비자 가격은 현재보다 평균 17센트 정도 낮아지게 되며, 천연개스는 큐빅 미터당 15센트가 하락될 전망이다. 그리고 탄소세와 관련해서 주민들은 일부를 환급 받게 된다.
경찰, 잇단 묻지마 폭행에 임시 주민안전 신고센터 설치
최근 밴쿠버시 등지에서 빈발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거리 칼부림 사건들로 인해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밴쿠버 경찰국은 주민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주민 신고 센터를 임시로 설치해 놓고, 주민들로부터 신고와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새 백신은 나중에…”, 기존 코비드 백신 계속 접종
BC주정부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 편, 국내 일부 다른 주들은 이번 가을부터 곧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인 BC주에서는 이번 가을이 지나서야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신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C페리, 여름 성수기 정상 운행 실패
퀸 오브 뉴 웨스트민스터 페리의 기기 결함으로 인해 이 달 말까지 이 페리 운항이 모두 중단됐다. 따라서 BC 페리 하계 정상 운영 일정에 오점을 또 남기게 됐다. 이 페리의 보수 공사는 에스퀴말트 Esquimalt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이 페리는 트와슨-스와츠베이 항구 사이를 오가고 있으며, 따라서 이 달 퀸 오브 뉴 웨스트민스터 페리 탑승을 예약한 고객들은 다른 노선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호흡기 질환 시즌을 맞아 접종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제 BC주 전역의 약국에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다. 코비드 입원률 51% 증가 9월...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남부 지역 음악회에서 하마스 공격 후 실종 부모 현장에 도착, 아들 찾았으나 결국 사망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한 음악회에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한 밴쿠버...

주차장도 사고 판다…위슬러서 19만5천달러에 매매
마치 주택 매매를 연상케 하는 듯이, 차와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상가 자리 등지에 자리잡고 있는 주차공간이 고가에 매매되고 있다. 위슬러 및 블랙홈 스키장...

밴쿠버 해안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시즌 돌입
기상청, 계절성 폭풍 시기, 강풍과 비 몰아쳐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우기, 피해규모 커 지난주부터 BC주의 일부 해안가에 폭풍 경계령 Pineapple...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지난달 19일 이른 아침 뉴브런즈윅주의 한 학교 체육관의 문이 열렸고 안에는 학생, 학부형,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헌 옷, 배낭, 신발, 부츠, 그리고 책들로...

추수감사절 맞아 가스펠 유니온, 어려운 이웃과 사랑 실천
다 같이 모여 따뜻한 저녁 한 끼 나눠 힘든 경기 불구 좋은 자리 마련해 감사 2천 파운드 터키, 800 파운드 감자와 야채, 크랜베리, 그레비 소스, 호박...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마약복용 불법”…주정부 강경 선회
일반상가 입구, 주택가, 레크레이션 센터 등 공공 건물의 6M 반경 내에서도 복용 금지 일부, 복용자의 ‘음지화’ 우려…반대시위 나서 지난 주, BC주의회는...

스콰미쉬 원주민, 가리발디산 명칭 변경 신청
'인치카이 Nch’ḵay̓' 산, '더러운 장소' 의미 가져 지역 화산재가 치카무스 강으로 흘러내려 가면서 주변 일대가 쓰레기장과 같이 변모되는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