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 해외송금 쉬워졌지만, 여전히 복잡해

캐나다 해외송금 쉬워졌지만, 여전히 복잡해

빅토리아 주민 딕 뉴슨이 스코샤 은행을 통해 프랑스에 사는 친구에게 1,000유로를 송금하려 했을 때, 그는 이렇게 까지 복잡할 것 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해외 송금 신청을 완료했고 화면에는 '완료됨'이라고 떴다. 하지만 2주 후에도 친구가 아직 돈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뉴슨 씨처럼 해외송금 과정에 좌절감을...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 착각, 매우...

선친 유골함 분실에 ‘망연자실’

선친 유골함 분실에 ‘망연자실’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마르쿠스 추(47)는 지난 할로윈 데이를 가족들과 유쾌하게 보낸 뒤 당일 밤 11시쯤 잠이 들었다.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집에 도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