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폭력’에 76년형…10대 죽음 부른 온라인 협박
써리 14세 소년이 온라인 협박을 당한 뒤 자살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해 나이지리아인이 76년형을 선고받았다. 14세 소년 금품요구 등 협박으로 극단적 선택 로빈 잔주아 군은 10대 소녀로 가장한 범인의 접근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골적인 사진을 보내도록 유도당했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 결국 잔주아...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캐나다포스트 72시간 파업 통지 15일부터 시작…연말 매출 대란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후인 오는 15일 법적 파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탈 많던 밴쿠버 부지, 2천만 달러에 시장에 나와
지난 1년간 네 차례 화재가 발생한 밴쿠버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의 한 부동산이 방치된 끝에 시장에 나왔다. 현재 빈 땅으로 남아있는 이 1만 8천 제곱피트의 부지는...
캐나다포스트 파업 저울질…‘연말연시’ 앞두고 비상
캐나다 전국적으로 6만여명의 근로자들을 두고 있는 캐나다포스트(우체국) Canada Post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세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한 곳입니다”
BC주 쿠트니 주민 70대 론 페리어(71) 씨가 지난 18년간 전 세계 여러 나라들 중에서 UN 회원국 193개국을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전직 의사였다. 그는 지난 달 24일, 투발루의 수도인 푸나푸티에 도착했다. 투발루는 폴리네시아 지역에 속해 있는 한 나라다.
메트로 밴쿠버, 내년 세금 및 이용료 9.9% 인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1일 내년도 지역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를 약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당 연간 875달러가 인상되는 셈이다.지역청은 그동안...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개발 안 첫 단계 ‘스타트’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사이먼프레이져SFU 대학까지 연결하는 곤돌라 설치에 관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월 19일까지 주민...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라비 캘론 BC 주택부 장관은 사라진 중산층을 위한 주택 정책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주정부가 아닌 기존 시들이 관련 세금 징수를 통해...

에어 인디아에 보안 강화 요청…위협 예보 확산
최근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 캐나다로 출발되는 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에 대한 안전 관련 사고 발생 경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나다 통과 에어 인디아사...

UBC학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년형 선고
두 명의 UBC 학생들을 치어 숨지게 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한 남성에게 징역 3년형 및 5년간 운전 금지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의 신원은 팀...

교실에서 장갑, 외투 착용…학생들, 임시건물서 떨면서 수업
써리 소재 몇몇 학교들이 현재 학교 공간이 부족해 임시로 설치해 놓은 막사와 같은 교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학생들 및 교사들은...

50대 아동 성범죄자 탈출에 이비 수상 분노
가택 집행 유예에 처해 있었던 50대 아동 성범죄자가 종적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되자,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연방정부를 향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랜달...

흉측한 ‘낙서’ 대신에 ‘예술작품’…생동감 넘치는 벽화거리로 재탄생
밴쿠버시 스트래스코나 지역의 439 캠벨 애비뉴에 위치한 세인트 엘모 호텔(St. Elmo Hotel in Strathcona)의 사장은 평소 이 호텔 건물...

102억 편취해 캐나다 도주…시행사 대표 18년 만에 재판행
캐나다에서 신축 아파트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돈을 챙겨 해외로 도주한 건설시행사 대표가 범행 18년 만에 국내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