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정난으로 1/3직원 감원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정난으로 1/3직원 감원

팬더믹 이후 관람객 수 회복되지 않아 지난 해 285만 달러 재정 적자 기록 예술품에 대한 정부 및 일반 지원 감소 밴쿠버시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가 재정난을 이기지 못하고 직원 수를 대폭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갤러리의 운영 책임관인 존 스토벨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주총선 초 박빙 승부…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

19일 거행된 BC 주 총선이 어느 당도 승리를 예상 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새벽 현재 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을 차지해 다수당 집권인 47석에 못 미치고 있다. 녹색당은 2석을 차지했다. 더욱이 일부 선거구에서는 100표 내외의 표차 이로 인해 앞으로 시행될 우편투표 개표 등이 진행 되면 당선자가 바뀔 수도 있어 각 당은 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표를 던질 계획이다. 그녀는 “BC주의 주택 및 의료 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현 상황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녀의 입장이다.

소득 불평등 사상 최고…상위 20% 소득자들이 주도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 부가 소수의 손에 점점 더 집중되면서 소득 불평등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국민 중 가장 부유한 5분의 2와 하위 5분의 2 사이의 가처분 소득 분배율 격차가 2024년 2분기에 47% 포인트로 증가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데이터를 처음 수집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기록한 가장 큰 격차이다.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남부 지역 음악회에서 하마스 공격 후 실종 부모 현장에 도착, 아들 찾았으나 결국 사망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한 음악회에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한 밴쿠버...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지난달 19일 이른 아침 뉴브런즈윅주의 한 학교 체육관의 문이 열렸고 안에는 학생, 학부형,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헌 옷, 배낭, 신발, 부츠, 그리고 책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