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고, 너무 적다”…“이동식 임시 교실 배치해야”
써리에 위치한 플릿우드 파크 Fleetwood Park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실 건물이 증축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전해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이 해당 기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에어 인디아에 보안 강화 요청…위협 예보 확산
최근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 캐나다로 출발되는 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에 대한 안전 관련 사고 발생 경고 소식이...
UBC학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년형 선고
두 명의 UBC 학생들을 치어 숨지게 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한 남성에게 징역 3년형 및 5년간 운전 금지형이 선고됐다....
교실에서 장갑, 외투 착용…학생들, 임시건물서 떨면서 수업
써리 소재 몇몇 학교들이 현재 학교 공간이 부족해 임시로 설치해 놓은 막사와 같은 교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이어가고...
50대 아동 성범죄자 탈출에 이비 수상 분노
가택 집행 유예에 처해 있었던 50대 아동 성범죄자가 종적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되자,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연방정부를...
흉측한 ‘낙서’ 대신에 ‘예술작품’…생동감 넘치는 벽화거리로 재탄생
밴쿠버시 스트래스코나 지역의 439 캠벨 애비뉴에 위치한 세인트 엘모 호텔(St. Elmo Hotel in Strathcona)의 사장은 평소 이 호텔 건물 외벽이...
102억 편취해 캐나다 도주…시행사 대표 18년 만에 재판행
캐나다에서 신축 아파트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돈을 챙겨 해외로 도주한 건설시행사 대표가 범행 18년 만에 국내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
주정부 단기임대 규제법 신속 승인…야당 수정안 거부
BC주정부는 10월 상정한 단기임대 규제법을 왕실동의를 통해 지난 26일 신속 승인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 등록부에 주요 거주지 정보 제공해야 등록해야 할...
이민 유치 연 50만명 동결…“주택난 등 수용 능력 감안”
정부가 2026년 이민 유치 목표를 연간 50만명으로 동결키로 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1일 회견을 하고 2026년까지 3년간 시행할 이민 정책 목표를 이같이...
미 정부, BC주 인접 공원에 그리즐리곰 서식 허용 재검토
미국 정부는 BC주와 인접해 있는 자국 공원 내 그리즐리곰 서식 허용을 재검토 중이다. 해당 공원의 이름은 미국 워싱톤주 소속 노스 캐스케이드 공원으로,...
연말 소포 배송 기본비 평균 40%이상 올라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우편배송 할 때 더 높은 값을 내야한다. 오른 연료비 때문에 캐나다포스트와 주요 배달회사들이 소포에 유류 할증료를 인상했고 이에...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인구 밀집 현상이 더...
경찰, 밴쿠버 거점 최대 규모 조직범죄 단체 검거
밴쿠버 조직범죄 단체 범죄 관련해 약 3년 간의 경찰 수사 활동으로 최근 여러 명이 구속됐고, 이들로부터 현금 수백만 달러가 압수됐다. 이번 범죄 사건들은...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스콰미쉬, 라이온스 베이, 던컨, 노스...
부족난… “유아•아동용 진통제 금주에 도착”
지난주 캐나다보건부는 유아와 어린이용 이브프로펜과 액상아세타미노펜이 수입국인 미국과 호주에서 이번주부터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수량과 선적...
이비 수상 신규 입법 추진…“증식된 재산 출처 밝혀야
신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에 의한 한 신규 입법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이번 법규가 올 봄에 발효될 경우, BC주 내 자산가들은 자신의 자산 출처를 정확히...
밴쿠버시,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 승인
밴쿠버시 경찰국은 내년 총 예산액으로 3억8천3백만달러를 책정했으며, 밴쿠버시가 이를 수용할 방침이다. 이는 전 년도에 비해 11.7%가 증가된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