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인 국경 10차선으로 확장… 미 정부 3,320만 달러 투입
미국과 BC주를 통과 연결되는 양국간의 국경선 통과 차량 차선 양이 미국 측에 의해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블레인 지역으로 진입 되는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선 차선 확장 공사를 위해 미국은 3천32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대기 차량 통과시간 크게 감축될 듯 캐나다 국경 통과 차선 증축도 요청 이로 인행 기존의 6...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소득 불평등 사상 최고…상위 20% 소득자들이 주도
고금리 동안 이자, 투자소득 증가 가구 당 평균 자산 340만 달러 캐나다 부의 3분의 2 이상 보유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
‘좀비’ 질병 확산에 사슴 개체군 위기… “100% 치사율”
BC주에 서식하고 있는 사슴종들의 수가 치사율이 높은 알 수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감소되고 있다. 순록, 무스, 캐리부 및...
‘빈집세’ 130만달러 고지에 건설사 ‘철회’ 소송 제기
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스탠리 공원 벌목작업 재개…추가로 4천여 그루 ‘싹둑’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스탠리 공원의 올 해 벌목 작업이 다시 재개됐다. 밴쿠버시는 오래된 나무가 수목들의 해충 감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들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목에 대한 벌목작업을 올 해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해 이 무렵, 스탠리 공원 내 8천여 그루의 고목들이 벌목된 바 있다.
시 단속요원에 폭언, 폭행 빈발…주민들 극한 ‘분노감’ 표출
지난 한 해 동안 평균 매 2주 간격으로 한 번씩 밴쿠버 시내 주차 단속 요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욕설 및 행패를 당한 것으로 밴쿠버시의 자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위반...
“다운타운 잠깐 주차 겁나요”…월평균 150대 차량 견인
밴쿠버 다운타운 등에서 월 평균 150대의 차량들이 불법 주차와 관련해서 견인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밴쿠버시 웨스트 코르도바 스트리트의 1000블럭 인근 지역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견인 차량에 이끌려 현장에서 사라졌다.
독감백신 접종 스타트…10월 8일 취약층부터
BC보건당국은 호흡기 질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에게 독감 및 코비드-19 백신을 가능한 빨리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독감 시즌은 일반적으로 11월부터...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4일 오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대 노인이 한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50대의 한 남성은 현장 인근에서 이 범인이 휘두른 칼에...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수 천여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은 평소 이들의 발 역할을 해 온 교통수단인 핸디다트HandyDART의 근로자 파업이 3일 진행되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런던드럭스 직원 5년동안 2백만 달러 상품 절도
크레익스리스트에 팔아 1백만 달러 챙겨 범행동기 “임금에 불만” BC법원은 런던드럭스에서 근무했던 카를로스 세논 산토스(34)에 징역형을 판결했다. 판결문에...
버나비, 코퀴틀람 커뮤니티센터 공사 중지…“재정난으로 재조정”
버나비, 컨퍼더레이션 파크 커뮤니티센터 확장 연기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노스 이스트 커뮤니티센터도 시의원 들, “주정부의 공사 지원금 축소” 일제히 비난...
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토론토, 캘거리 이미 올 해 초부터 시행 2023 년에 전국 실종자 보고 70,168 건 BC주 지난해 가장 많은 실종자 사건 발생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40여년 전통의 직물매장 폐업 결정…기물파손 늘어
밴쿠버 다운타운 헤스팅스st. 드레슈 매장 주인 “아프고 속 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 단골 고객들, 밴쿠버시의 행정 무책임 성토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