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 수상, “신규 송유관 설치 전 기존 라인 풀 가동 필요”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알버타주로부터 BC주로 들여오는 원유 송유 작업을 위해 새로운 라인을 건설하기보다는 먼저 기존의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을 풀가동해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새 송유관 건설 수지 타산에 맞지 않아” 버라드 인렛 준설 연방정부 계획 긍정적 현재 알버타주는 BC주의 프린스 루퍼트 지역으로 들어가는...
밴쿠버 이스트서 큰 불…3개 주택 화재로 전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주민 한 명 호흡곤란 화재 피해 주민 전 재산 잃어...생계 막막 호소 7일 밤, 밴쿠버 이스트...
유망 10대 뮤지션 넬 스미스 교통사고로 사망
BC주 출신으로 그래미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룹 플래밍 립스Flaming Libs와 동반 활동을 해 왔던 넬...
스시 마수다 등 밴쿠버 4개 식당 ‘미쉘린 가이드’에 등재
밴쿠버 4개의 레스토랑이 지안 2일, 미쉘린 가이드의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을 파는 식당 리스트에 등재됐다. 스시...
건설업체, 신축 아파트 개발 수수료 인상 재고 요청
업계, “개발 수수료 상승 폭 너무 커” “신규 입주 주민에게 부담 돌아갈 것”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축 아파트 건설과...
동계시즌 일부 고속도로서 ‘윈터 타이어’ 의무
BC주의 다수의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은 10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또는 체인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규정은 매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산악지역 도로 통과 및 농촌지역 도로와 같은 일부 고속도로를 포함한 선별된 고속도로는 내년3월 31일 또는 4월 30일까지 지속된다.
싱글맘, 인터넷 정부 보조금 지원 난관에 부딪혀
리치몬드에 거주하면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는 저소득층 케이시 홉우드 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연방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월 20달러를 지불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텔러스의 새 인터넷 서비스망이 설치되면서 그녀는 인터넷 사용료 폭탄 고지서를 받고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신민당, 노스쇼어 버스 노선 확대에 5억 달러 지원
BC신민당NDP은 1일 이번 총선에서 다시 정권 재창출을 하게 되면 노스 쇼어 지역에서부터 버나비 메트로타운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5억 달러를 들여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노스 쇼어 지역 시장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도 당장 노스 쇼어 지역 내의 공공교통 서비스 확대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 세금 10% 인상 전망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지역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료를 포함해 각종 세금이 평균 약 9.9% 정도 인상돼 올 해보다 약 875달러가 오를 전망이다. 지역 관할청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절 예기치 않게 지출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세금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하지만, 일부에서는 지역 관할청의 재정 수지 활동 미숙을 지적한다.

웨스트밴 거주 50대 여성 새벽 친구 집 방문 후 실종
지난 해 4월 27일,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쟈오 후아 지앙Xiao Hua Jiang (영어 이름:크리스틴)이 실종됐다. 1년이 넘은 현재까지 그녀가 집에...

“대홍수 사태 올 걸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2021년 11월, 애보츠포드 및 수마스 지역에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돼 많은 수재민들과 재산 피해를 낳은 바 있다. 최근 한 조사 결과, 당시...

밴쿠버 인도 시크 교도들 신변위협 불안 가중
캐나다에 인도 시크교Sikh 분리주의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과 관련된 주민 안전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트루도 수상의 인도정부 니자르 살해 개입 발언 후...

이사 고려중인 세입자라면…“움직이지 말라!”
비록 상승 속도가 미미하게 떨어졌지만, 주거용 임대료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신규 입주자는 한 달에 2천117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8월 렌트비도...

60년전 모기지 알고 ‘충격’…집주인 ‘$1,900 면제’ 청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스트 밴쿠버 의 단독주택 소유주인 수잔 스테파논은 60년전부터 상환되지 않은 모기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산불’ 안심하기는 이르다… 가뭄 경보5 최고 단계
켈로나 지역 등 산불로 피해 있던 많은 수의 주민들이 속속 귀가 조치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부는 아직 산불 사태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주내...

CEBA대출 상환기간 연장…“2026년 말까지 1년 더”
연방정부는 지난 팬더믹 동안 중소사업체에게 지원한 캐나다비상사업체 계정(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