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론 장관, 단기임대 정책 변경 거부…“잘 진행 중…”
BC부동산협회의 의료, 영화분야 완화 요구 “특별 예외성의 편의 제공할 계획 전혀없어” BC부동산협회는 래비 칼론 주택부 장관에게 단기성 주택 임대자들을 위해 임대 조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칼론 장관이 이를 거절했다. 예를 들어 주 내 북부 지역 거주민들이 특별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으로...
‘카이지 아담 로’ 정신 건강 문제…다음 재판 5월 26일 예정
4월 26일 밴쿠버에서 열린필리핀 축제 '라푸라푸 데이(Lapu Lapu Day)' 중 갑자기 차량이 돌진해 11명이...
랭리 지역 1번 하이웨이 교통 통제…“확장공사 일환”
랭리 지역 글로버 로드 고가도로 인근의 1번 고속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번 주 24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1번 고속도로...
야당 BC주민 표심에 정권 운명 달려
연방 보수당의 삐에르 포일리에브르 당수와 연방 신민당의 쟈그밋 싱 당수가 각각 지난 주말 열린 시크교 연례 행사장을...
[Election 2025] 연방 총선 정당 별 정책 공약(2)
지난주에 이어 새로 보강된 각 당의 공약을 비교해 보았다./편집자주 ■관세 및 트럼프 대응 연방자유당 (마크...
정부, 화재 난 불법 마리화나 재배 랭리 주택 압수
지난 2월, 랭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거의 전소됐다. 이 주택에서 불법 마약 등이 유통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화재로 이 주택의 소유주가 현장에서...
국경 면세점 ‘존폐 위기’…“차량 행렬 대폭 줄어”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촉발 되면서 육로로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의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경 면세점들이 막대한 재정 손실을 입고 있다. 피스 아치 면세점...
산사태로 사망한 부부의 자녀와 이웃, 정부 상대로 소송
지난 해 12월 14일, 라이온스 베이에 위치한 한 주택이 산사태로 인해 이 집에 살고 있던 노부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사망한 이 부부의 자녀와 두...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재고 쌓여가는 테슬라 중고차…가격도 하락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자동차들의 중고차 재고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4/4분기에 비해 올 해 1/4분기 해당 차량의 재고 증가율은 37%에 이르고...

클락 등 BC 정치 거물들 총선 후보 공천서 낙마
마이크 드종과 애니타 후버맨도 거부당해 “현실 무시한 중앙당 입김 만 반영” 지적 BC주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정치 거목들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은행 잔액 부족 수수료 $10로 제한
연방재무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주민34%, 1,580만불 NSF 수수료 지불 연방정부는 은행이 수표나 기타 사전 승인된 자동 지급액을 충당할 수 있을...

4월 28일 연방 조기 총선
카니 총리 “전례없는 도전, 격변의 시대” 예상대로 3월 23일 마크 카니 총리가 조기 연방총선 요청했고 총독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오는 4월 28일에...

스탠리 공원에 희귀종 왜가리 25년째 둥지 틀어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희귀종인 그레이트 블루 왜가리떼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왜가리들은 2000년 초부터 스탠리 공원 등지에서 조금씩 모습을...

싸이프러스 스키장서 한 남성 극적으로 구조
17일밤, 노스 밴쿠버 싸이프러스 스키장 구조팀에 조난 신고가 답지 됐다. 자신이 길을 잃는 사고를 당한 사실을 감지한 한 남성은 911이 아니라 스키장...

미 상원위원, BC 보복 관세에 크루즈호 정박 중단 위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경제 조치가 이행되기 시작하면서, BC주를 비롯해 각 주들이 미국에 보복 관세 부과로 맞서기 시작했다....

미 이민국 밴쿠버 30대 여성 구금 후 캐나다로 추방
BC 주 30대 여성이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거의 2주 간 구금되었다가 언론 보도가 나간 후 풀려나 밴쿠버로 돌아왔다. 알렉시스 이글스는 지난 15일 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