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인도 비쉬노이 갱단 테러집단으로 간주

정부, 인도 비쉬노이 갱단 테러집단으로 간주

써리 남아시안계 커뮤니티 피해 최근 공갈, 협박 사건과 관련 있어 정확히 확인 안 된 정보란 지적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 써리시 인도 커뮤니티에서 계속 발생되고 있는 공갈 및 협박 사건과 관련해 연방정부에 이 비쉬노이Bishinoi 갱단을 테러리스트 단체로 분류해 주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비 수상의 이...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4일, BC주 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주택 표준화 모델B.C.’s Standardized Designs Catalogue 10개를 공개했다. 주택 건설업자들이 이를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온라인 사이트에 자세한 관련 정보들이 무료로 게재되고 있다. 10개의 제시된 모델 중에서 7개는 대지 면적이 좁은 곳에서의 규모가 작은 단독 주택들이며…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밴쿠버시는 2026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 개최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일반 공모전 행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지역 시각 전문 디자이너들은 밴쿠버시의 이번 행사가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지적한다. 포스터 공모전 참가를 위해 관련 디자인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응모를 하게 되지만…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재정적 어려움...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4일 오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대 노인이 한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50대의 한 남성은 현장 인근에서 이 범인이 휘두른 칼에 손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밴쿠버 경찰국 아담 팰러 국장은 범인이 화이트 락 주민이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이미 여러 범죄 사건들과 관련해서…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