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써리에서 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티쉬 쿠마르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의 기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쿠마르와 같은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의 유사 피해가 빈발 되자 쿠마르 씨는 이를 공론화하는 움직임을 벌이고 있다. 써리 남아시안계 사업주들 잇따라 위협 2백만달러 요구하며 집, 사업체에 총격 “경찰,...
에어 캐나다 파업 초 읽기 …빠르면 주말부터 운항 중단
잠재적인 조종사 파업이 임박함에 따라 에어 캐나다는 수만 명의 승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항 중단을 준비하고 있다....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에 주민들 ‘불안
범인 정신질환 앓고 있는 전과자로 알려져 재소자의 약 70%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정신질환자 구치소 및 병원시설 개선되어야...
노 네임 ‘초 할인’ 매장 시범운영
상품 75%가 $5미만 캐나다 최대 식품 유통회사 이며 수퍼 스토어의 운영사인 로블로(Loblaw )가 온타리오 주에...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라이언스 베이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옆집에 사는 이웃을 고소했다. 이 이웃이 이 주민의 허락 없이 집 입구에서 자라던...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4일, BC주 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주택 표준화 모델B.C.’s Standardized Designs Catalogue 10개를 공개했다. 주택 건설업자들이 이를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온라인 사이트에 자세한 관련 정보들이 무료로 게재되고 있다. 10개의 제시된 모델 중에서 7개는 대지 면적이 좁은 곳에서의 규모가 작은 단독 주택들이며…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밴쿠버시는 2026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 개최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일반 공모전 행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지역 시각 전문 디자이너들은 밴쿠버시의 이번 행사가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지적한다. 포스터 공모전 참가를 위해 관련 디자인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응모를 하게 되지만…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재정적 어려움...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4일 오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대 노인이 한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50대의 한 남성은 현장 인근에서 이 범인이 휘두른 칼에 손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밴쿠버 경찰국 아담 팰러 국장은 범인이 화이트 락 주민이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이미 여러 범죄 사건들과 관련해서…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발생율도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2019년도 같은...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

요즘 떠오르는 ‘15분 커뮤니티’…15분 거리에 살고, 일하고, 즐기고…
‘15분 커뮤니티’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15분 거리 범위에서 살고, 일하고, 통학하고, 오락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일컫는다. 사회 연결성,...

캐나다상공회의소, 연방에 CEBA 상환기한 연장 요구
캐나다상공회의소(CCC)와 산업협회연합은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프로그램(CEBA)을 통해 사업체에 제공한 팬데믹 대출의 상환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에...

메트로밴쿠버, 주정부 기후변화 계획에 거부권 행사키로
BC주의 천연개스 공급을 맡고 있는 포티스 BC 측을 비롯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국 관할 소속 일부 위원들은 주정부의 기후변화 관련 대책 협조에 거부권을 행사...

대낮 랭리 윌로우비몰 주차장서 용접 트럭 폭발
26일 오전 10시 경, 랭리시 소재 윌로우비 타운센터 몰 주차장에서 용접 트럭 한 대가 크게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청난 폭발 소리에 주민들 크게 놀라...

“주말에 절대로 아파서는 안돼요”, 메릿 의료시스템 ‘불안불안’
메릿 니콜라 벨리 병원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2주전 주말 환자 치료를 중단했다. 이는 올 해 들어서만 11번째가 된다. 마이크 고에츠 메릿 시장은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