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유명 구두 제조 장인, 화재로 시설 장비 잃어

지역 유명 구두 제조 장인, 화재로 시설 장비 잃어

에이미 슬로스키는 지난 달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구두 제조 공장 시설을 화재로 모두 잃어버려 망연자실한 상태다. 그녀는 이미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기에 많은 재정적 손실을 입은 바 있다가 간신히 회복하던 차에 다시 이 같은 불행을 겪게 됐다. 팬데믹 손실 회복하던 차에 다시 곤경에 고객들의 수리...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 추락사 급증

지난 10일,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에서 21세의 한 남성이 더위를 이기지 못해 계곡 물 속으로 점프를 시도했으나, 생명을 잃고 말았다. 계곡 주변에는...

메트로 밴쿠버 인구 25년 후 400만명 돌파

지난 5일 메트로밴쿠버리젼의 계획 문서에 포함된 전망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2040년대 중반에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인프라 140만 명...

양로원 노인들, 이용료 증액에 퇴거 위기

물가상승, 고용비. 임대료 등 올라…24%↑ “2자리 수 인상 시 대부분 감당 어려워”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이용료 증액 거론으로 퇴출 위기에 처해...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다시 개정된 모습으로 소개된다....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