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유명 구두 제조 장인, 화재로 시설 장비 잃어
에이미 슬로스키는 지난 달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구두 제조 공장 시설을 화재로 모두 잃어버려 망연자실한 상태다. 그녀는 이미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기에 많은 재정적 손실을 입은 바 있다가 간신히 회복하던 차에 다시 이 같은 불행을 겪게 됐다. 팬데믹 손실 회복하던 차에 다시 곤경에 고객들의 수리...
스패니쉬 해변 유료 주차 반대 청원 이어져
밴쿠버시가 올 해 여름 시험적으로 시내 해변가 등지에 자리잡은 주차장들에 대한 유료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시간당...
팁플레이션에서 팁디플레이션으로?
일부 NO TIP 운동 전개, 77% 자동 팁 옵션 ‘싫어’ 알레산드로 몬텔리니는 동네 커피숍에서 물 한 병을 살 때 결제...
“폭염이지만 파커 입고 일 합니다”
BC주 기후 연구원들은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최근과 같은 기후 조건 속에서 가끔씩 시원한 피서를 즐기곤 한다. 이...
베스트 캠핑장 예약 ‘하늘에 별 따기’…야영객 ’봇’ 의심
질리안 버넷은 BC주 공원 캠핑장을 예약하는 일이 마치 유명 가수의 공연장 입장 티켓을 예약하는 만큼이나 ‘하늘에 별...
전 대학 캠퍼스에 비상 마약 구급약 날록손 비치키로
BC주 25개의 종합대학교 및 일반 대학교 건물 내에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 마약 중독사 방지를 위한 비강 흡입용 구급약인 날록손이 일제히 비치된다. 교내에서 발생되는...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 추락사 급증
지난 10일,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에서 21세의 한 남성이 더위를 이기지 못해 계곡 물 속으로 점프를 시도했으나, 생명을 잃고 말았다. 계곡 주변에는...
메트로 밴쿠버 인구 25년 후 400만명 돌파
지난 5일 메트로밴쿠버리젼의 계획 문서에 포함된 전망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2040년대 중반에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인프라 140만 명...
양로원 노인들, 이용료 증액에 퇴거 위기
물가상승, 고용비. 임대료 등 올라…24%↑ “2자리 수 인상 시 대부분 감당 어려워”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이용료 증액 거론으로 퇴출 위기에 처해...

여름방학 학교급식 중단에 취약계층 아동 영양 우려
BC주 20여 만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기 중에 학교로부터 급식 지원을 받아 왔으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급식이 중단되므로 이들에 대한 음식 영양 공급...

약사도 진단, 처방 한다…여드름, 대상포진 등 21개 질병
6월 29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작 약사와 예약 후 방문 6월 1일부터 BC주 약사들이 가벼운 질병에 대해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게 됐다. 1차 진료의사...

자동차 절도 급증…지난해 보험손실 10억 달러 넘어
자동차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험금 지급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가 '국가 위기' 급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보험 범죄 조사 전문 비영리 단체인...

ICBC, 주행거리 10,000 km미만 보험료 할인제 시행
운전을 적게하면 운전자 보험료도 할인받는 ICBC의 새 시범정책이 시행된다. 1일 ICBC는 거리기준 보험료 할인제도를 도입해 연간 주행거리가 10,000km...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다시 개정된 모습으로 소개된다....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 다이토와 협력 시사...

팬데믹 대출 지원금 상환시기 다가오자 사업주들 ‘울상’
CEBA 지원받은 사업자 중 10% 만 상환 가능 CFIB, 상환시기 내년 또는 2025년말로 연장 요청 렌트비, 물품 구입비, 인건비 등 올라 실수익 없어...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