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 AI 조교 ‘키아’, SFU대학 강의실 데뷔”
“인간 교수와 가상 AI 조교의 협업” AI 원리와 잠재력, 윤리적 쟁점에 중점 키아 ‘표현력 있는 가상 조력자’ 활약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가 인공지능(AI) 교육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다. 이번 학기 한 수업 시간에 한 인공지능AI가 담당 교수의 조교로 출현해 학생들의 수강을 돕는다. 이 AI 강사가...
주류 시간 연장 조치에 업계는 환영, 주민은 우려
밴쿠버시 주점 영업시간 연장에 찬반의견 분분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vs “치안 우려된다” 밴쿠버시는 최근 주말 시간...
야크 피크 절벽서 암벽등반자 2명 극적 구조
BC주 호프 북쪽에 위치한 야크 피크(Yak Peak) 절벽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두 사람이 고립됐다가, 헬기와 전문...
성추행 유죄 교사 자격 박탈…다른 교사는 학생 집 초대 논란
성추행 혐의로 유죄…자격 취소 BC주에서 한 교사는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사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또 다른...
살모넬라균 감염 확산… 피스타치오 제품 리콜
캐나다 전역에서 리콜된 피스타치오 제품과 관련된 살모넬라균 집단감염이 발생해 52명이 병에 걸렸고, 이 중 9명이...
델타 병원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야간 폐쇄…이튿날 오전 재개
2월 이어 올해 두 번째 야간 폐쇄 응급환자 인근 병원 전원…비응급 환자엔 간호사 대응 델타 병원 응급실이 의사 부족으로 인해 밤새 문을 닫았다가, 이튿날 오전 다시...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이비 수상 “텅 빈 콘도 반복 안 돼” 건설업계 외국인 구매세 철폐 요구 보일 장관 “계속 유지할 것” BC주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이유로 외국인 부동산 투자를 허용해...
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팬데믹 이후 노숙자 수 급증 2023~2025년 9% 증가 메트로밴쿠버의 노숙자 수가 지난 2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그...
빛 하나 없이 떨던 그들…“가만히 있었기에 살 수 있었다”
장비 없이 일몰 산행… 조난 위험 키워 “여름에도 방한 의류·손전등 필수” 노을을 보기 위해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 3명이 장비 없이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다 결국...

보윈 마 장관 노스밴 사무실에 폭발물 터져…기폭장치 발견
사무실 건물 입구에 폭발 장치 설치 경찰, 인명 피해나 부상자 발생 없어 사회간접자본부 보윈 마 장관의 노스 밴쿠버 소재 사무실에 지난 달 27일...

애완 고양이도 산책 나선다 …‘키티 워킹 트렌드’ 인기
애완 고양이를 키우는 주민들도 이제는 애완견과 같이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 길을 나서고 있다. 그동안 애완 고양이는 애완견과는 달리 주인과 같이 산책하지...

연방정부, 캐나다 데이 맞아 중산층 세금 감면 시행
연방정부가 최저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세금 감면 정책을 캐나다 데이(7월1일)에 시행하면서, 대다수 국민이 소폭의 세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캐나다 해외송금 쉬워졌지만, 여전히 복잡해
빅토리아 주민 딕 뉴슨이 스코샤 은행을 통해 프랑스에 사는 친구에게 1,000유로를 송금하려 했을 때, 그는 이렇게 까지 복잡할 것 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디지털 폭력’에 76년형…10대 죽음 부른 온라인 협박
써리 14세 소년이 온라인 협박을 당한 뒤 자살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해 나이지리아인이 76년형을 선고받았다. 14세 소년 금품요구 등 협박으로 극단적 선택...

FIFA 월드컵 밴쿠버 개최비 또 증가…최대 6억2,400만 달러
정부, 관광 효과 10억 달러 예상 반대 여론 “경제 효과 부풀려져” BC주정부는 내년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의 밴쿠버 개최에 드는 비용이...

대형 부동산 개발사 웨스그룹 직원 해고…‘건설업 침체 신호’
비용 상승, 판매 정체, 경제 불확실성이 이유 지난 달 레니 마케팅에 이어 직원 감축 단행 BC주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BC주 주요...

앤모어 뉴 빌리지 개발 사업 중단…사업주, 개발계획 철회
개발업체 아이코나 프로퍼티스(Icona Properties)가 제출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앤모어(Anmore)의 인구를 세 배로 늘릴 대규모 주택 개발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