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탈북 한국인 여성, 캐나다 입국 거부돼

탈북 한국인 여성, 캐나다 입국 거부돼

북한 주민이었던 최민경은 5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때마다 중국 공안국에 잡혀 재 북송 됐다. 12년 전, 그녀는 마지막 다섯번째 시도에서 탈북에 성공해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 중국에서 재 북송 된 북한의 경찰 조사서 요구 최 씨 “캐나다 당국이 요청하는 서류를 뗄 수 없어”...

동계시즌 일부 고속도로서 ‘윈터 타이어’ 의무

BC주의 다수의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은 10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또는 체인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규정은 매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산악지역 도로 통과 및 농촌지역 도로와 같은 일부 고속도로를 포함한 선별된 고속도로는 내년3월 31일 또는 4월 30일까지 지속된다.

싱글맘, 인터넷 정부 보조금 지원 난관에 부딪혀

리치몬드에 거주하면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는 저소득층 케이시 홉우드 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연방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월 20달러를 지불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텔러스의 새 인터넷 서비스망이 설치되면서 그녀는 인터넷 사용료 폭탄 고지서를 받고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캐나다 양대 철도 멈췄다…22일 파업 돌입

캐나다 양대 철도 멈췄다…22일 파업 돌입

우려했던 캐나다 철도 운송 전면 중단이 결국 현실화되었다. 캐나다 양대 철도회사와 노조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22일 전국 철도운송이 완전히 멈추었다.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