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알타몬트 해변으로 가는 공공 접근 로 인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몰리네는 이 길로 카약을 이동하고 주변의 베리를 따 먹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언덕길을 이용하며 이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즐긴다” 라면서 해변 공공 접근권은 웨스트 밴쿠버의 고유한 매력을 주는 요소라고 했다. 시 소유 해변주택 매각에...
‘킨스 팜 마켓’, 개장 40주년 맞아…24개점으로 성장
메트로 밴쿠버에 신선한 과일 및 야채 판매를 담당해 온 킨스 팜 마켓Kin's Farm Market이 올 해로 개장...
차이나타운 야외 페스티벌서 ‘묻지마’ 칼부림 발생
용의자 블레어 이반 도널리 주민 3명에게 칼부림 인명피해 없어… 정신병동 수감중 휴가 나와 범행 지난 주말인 10일(일),...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만지작…코로나 감염률 늘어나
이 달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초,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 수는...
랭리, ‘뉴욕’ ‘시카고’로 변신…헐리우드 역할
랭리 외곽 지역에 미국의 뉴욕시 및 시카고 등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리 배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지나는 주민들의...
내 돈 노리는 ‘문자사기’ 1위 수법은…‘은행 사칭’
예금을 노리는 문자사기 피하는 방법 최근 미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신고 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 사기 유형은 은행 사칭 문자이다. 2022년 은행사칭 문자에 대한...
비영주권자 통계보다 1백만명 더 많다…“주택난 심화”
CIBC캐피털마켓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영주권(NPR)자의 수를 약 1백만 명 적게 집계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캐나다의 주택부족난 문제를...
이웃집 삼나무 울타리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사다리 타고 올라가 삼나무 울타리 베어 법원, 피해 보상에 정신적 위로금 판시 법원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베어버린 써리시 거주 한 주민에게 15만 달러의 벌금형을...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총 2만2천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에 산불 발생 현재 주 내 약 411곳에서 아직 산불 남아 있어 지방,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경보수치 4, 5단계 돌입 BC주에...
5세때 희귀암 극복 여성, 끝내 어린 딸 남기고 하늘나라로
캐이라나 리핀스키(19)는 5세 되던 해에 암이 발병됐지만, 이를 극복하고 성인이 돼 딸 낳고 키워 왔다. 그러나 그녀에게 또 다른 암이 발생되면서 그녀는...
PNE 목재 롤러코스터, $1백만 수리 끝에 재탄생
만들어진 지 64년된 PNE(Pacific National Exibition)놀이 동산의 목재 롤러 코스터가 100만 달러의 수리비를 통해 주민들의 품으로...
한여름 속 시원한 버블티 한잔의 여유
밴쿠버 버블티 페스티발이 22일 23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스완가든 스타디움(3883 임페리얼 스트리트)에서 열렸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년만에 다시...
밴쿠버 동성애 주간 퍼레이드 행사 개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연례 행사가 중단돼 왔던 밴쿠버 동성애 퍼레이드 주간 행사가 25일 다시 속개됐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애니 오해나 써리...
프란치스코 교황 ‘가톨릭교회 악행’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캐나다 가톨릭 기숙학교의 원주민 아동 학대에 거듭 사과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방문 첫날인 25일 알버타주 마스크와이스의 어미네스킨...
전국 주택시장 “역대급 하락” 전망
캐나다 최대은행 RBC은행은 캐나다의 주택 거래량은 지난 40년간 경험해 보지 못한 최대의 하락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RBC, 거래량 연말까지 23%, 내년...
용의자 고긴, 사건 일주일전 이상행동 보여
랭리 새벽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죠르단 고긴이 사건발생 일주일 전 이상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인 체리타 시스첵은 고긴이 살던 써리 한 렌트...
BC주 강제 퇴거율 전국 최고…7만 5천가구 규모
캐나다통계청이 시행해 25일 발표한 ‘캐나다 하우징 설문조사’ 에서 2021년까지 이전 5년간 강제 퇴출된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는 BC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