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4월 28일 연방 조기 선거를 앞둔 국민들은 미 관세 위협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선거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여론에 맞춰 주요 정당들은 ‘감세’ 를 제 1 공약으로 내밀고 있다. 감세 공약에 대한 한 매체의 보도에서 일부 국민들은 관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감세는 다른 증세로 이어질...
현대자동차 페인트 벗겨짐 현상에 소비자 ‘당혹’
아르만도 투시는 약 7년 전부터 자동차 페인트에서 작은 칩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는 2016년에 신형 흰색 현대 쏘나타...
미 “캐나다 예정대로 4일부터 관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4일부터 (예정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세율에...
지역 온라인 신문 3사 폐간…인쇄 중단에도 재정난
버나비 나우, 트라이시티뉴스, 뉴웨스트민스터 레코드 글레이셔 미디어 “직원, 독자, 지역언론에 매우 슬픈 날” 일상의...
밴쿠버시, 무주택자 지원주택 건립 다른 시와 부담 나눠야
다음 주, 밴쿠버시 의정에서 시내 도심 중심부 소재 무주택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지원 주택 단지가 추가 건설 건이 검토될...
예일타운에 초고층 호텔 및 콘도 빌딩 건설
밴쿠버 예일타운에 노니 프로퍼티 그룹Nonni Property Group에 의해 30층짜리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니 그룹은 최근 건축 허가 신청서를 밴쿠버시에...
메트로 밴쿠버, 7개 프로그램 지원 중단
메트로 밴쿠버 관할청은 기존 운영 프로그램들 중 7개 정책을 예산을 이유로 폐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관할청은 약 2천2백만 달러의 지출을 절약할 수...
수영장 놀이 시설 긴급 점검 필요…어린이 등 3명 부상
프레이져 벨리 지역을 포함해 BC주 내 옥외 및 실내 수영장에 비치돼 있는 미끄럼틀 등의 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 긴급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재정난 이유로 안전 점검...
이민법 개정으로 병원 근무 외국인 500명 실직 위기
BC병원근로자협회(HEU)는 연방정부의 이민법 개정으로 올 해 안에 BC주 병원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약 5백명 정도가 실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BC주 HEU에는...

“벌써 새싹이…” 농민들 따뜻한 날씨에 ‘한숨’
과일나무 새싹 일찍 부풀어 올라 이상기후로 한파 오면 농사 망쳐 올 겨울 고온 다습한 이상 기후가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들은 불안한 심정이다. 과일 나무에서...

개발업자, 킹스게이트 몰 리스비용 법정 논쟁 끝에 승소
소유주 밴쿠버교육청, 연 960만 달러 청구 비디 건설, “잘못된 리스가격 책정” 제소 법원, 리스비용 165만 달러가 합리적 판결 밴쿠버 킹스게이트몰 의 몰...

클락 전 주수상,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 포기
“프랑스어 능력 부족”, “정치활동 이어가” 미 트럼프 정부에 맞설 강력한 정부 필요 크리스티 클락 전 주수상이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버나비 오래된 주택 다세대 가구로 건설 가능해져
법원, 70년대 법률 제한 규정 철폐 넓은 마당 대신에 4가구의 주택 건설 버나비시 오래된 주택들이 그동안 과거 법 규정에 막혀 개발을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연방, 전기차 구입 리베이트 혜택 중단…고객들 ‘난감’
당초 종료보다 재정 고갈로 시기 앞당겨 업계, EV 판매량 의무 할당제 철회 요구 연방정부의 전기자동차EV 구매 관련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지난 주말...

퇴역한 최초 스카이트레인의 ‘변신’…예술인 스튜디오로
현재 사용되지 않는 폐기 처분 직전의 오래 된 스카이트레인 객차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검토되면서 흥미와 관심이 모아지고...

버나비 오래된 주택 다세대 가구로 건설 가능해져
법원, 70년대 법률 제한 규정 철폐 넓은 마당 대신에 4가구의 주택 건설 버나비시 오래된 주택들이 그동안 과거 법 규정에 막혀 개발을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크리스티 클락 전 BC주수상, 연방자유당 당수 출마 고려
이미 몇 달 전부터 사전 준비해와 관계자, 조만간 자신의 입장 표명 “뛰어난 카리스마와 리더 쉽 지녀” 저스틴 트루도 수상의 차기 연방 총선 출마 사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