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병원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야간 폐쇄…이튿날 오전 재개
2월 이어 올해 두 번째 야간 폐쇄 응급환자 인근 병원 전원…비응급 환자엔 간호사 대응 델타 병원 응급실이 의사 부족으로 인해 밤새 문을 닫았다가, 이튿날 오전 다시 운영을 재개했다. 프레이저 보건당국은 5일(월) 오후, 델타 병원 응급실이 이날 오후 7시부터 6일(화) 오전 6시 30분까지 임시 폐쇄된다고 발표했다....
“여행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누군가 산 흔적이”
롭 베이커와 헬레나 파이비넨 부부는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예상치 못한 손님이 살다 간 것을 알게 되었다. 낯선...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알타몬트 해변으로 가는 공공 접근 로 인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몰리네는 이 길로 카약을 이동하고 주변의...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 주정부는 임대중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발 이후 부동산...
버나비 안과 의사, ICBC로 부터 640만 달러 배상금 받아
버나비의 안과 성형 전문 의사가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수입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BC 대법원 판결에...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밴쿠버 중고등학교의 3분의 2가 지진 시 붕괴 위험이 높아 2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동남부 밴쿠버에는 내진 안전 고등학교가 없어 상황이 더 심각하다. 반면, 초등학교는 약 3분의 2가 이미 내진 업그레이드되거나 교체된 상태다.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지난 주, BC주정부는 BC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국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규모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유학생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 특히 등록금 인하 조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 유학생들을 위한 각 대학교들의 투명한 등록금 정책과 국제 유학생들이 보다 재정적인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주거지 마련 정책 등이 속히 도입될 것을 이들은 원하고 있다.
YVR 항공 관제사 인력 부족…출도착 지연 잇따라
국내 영공 상황을 관리 감독하는 캐나다 항공부 Navigation Canada는 18일, 공항 항공 교통 관제사 부족으로 지난 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출 도착하는 일부 항공기들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항공부는 당시 항공 교통 정리를 하고, 해당 항공기 탑승객들에게는 항공기 출 도착 시간을 재고지 했다.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고온건조한 일기가 이어지면서 97번 고속도로를 지나면 마주치게 되는 스펜스Spences 다리 지역 주변의 목초지가 산불에 휩싸였다. 화마의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목초 가옥 주민들은 부랴부랴 생필품만을 챙겨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산불로 베너블스 벨리Venables Valley 지역 6개 가옥과 목초지 운영 관련 20여개의 건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165년된 골드러쉬 일기장 공개…3만여명이 BC주로 몰려
1858년 3월 26일자 미국 워싱톤주 신문에 BC주의 프레이져 강과 톰슨 강 인근에서 금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실렸다. 이 소식이 퍼진지 몇 달도 채 되지...
온다인 바이오메디컬 유명 보컬그룹 ‘키스’ 공연 도와
세계적인 유명 보컬 그룹 'Kiss키스'의 멤버인 폴 스탠리가 지난 팬데믹 기간중인 2021년 8월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예정돼 있던 공연 일정을 소화할...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
빅토리아 –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와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
빅토리아 – 오는 4월에 또 한차례의 ‘BC 생활 지원금’이 은행 계좌에 입금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면 2023년...
캐나다 사로잡은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유틸리티차' 선정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흑인인구 빠르게 증가…41,180명
비영리단체 써리이민파트너쉽의 선임관리자 레냐 윌크스는 작년에 써리로 처음 이사했을 때 ‘도시의 유일한 흑인’처럼 느꼈다. 2016 센서스 기준 38% 증가,...
연 144시간 차안에서 보내…”대중교통 개선해야”
위치추적기술사 톰톰이 지난 주 발표한 국제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일부 대도시 운전자들은 지난해 러시아워에 평균 144시간을 차 안에서 보냈다. 캐나다에서는...
메트로밴쿠버 시 정부 줄줄이 대거 세금 인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시정부들이 올 해 큰 폭으로 재산세를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는 9.5%, 써리시는 17.5%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