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부터 최저임금 $17.85…전국에서 최고
6월1일부터 최저 임금이 시간 당 2.6% 인상한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률에 발맞춘 대응으로 최저임금이 시간 당 현행 17.40달러에서 17.85달러로 인상된다. 정부 “생활비에 맞춘 최저임금 조정” 저임금 노동자들 보호하기 위한 조치 이번 인상은 2024년 봄 개정된 고용기준법의 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트랜스링크, 출퇴근 시간대 버스운행 늘리고, 객차도 확대
메트로 밴쿠버 교통 시스템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 인구 수에 맞춰 버스...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아리랑예술단 캐나다 공연 성료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공연팀 캐나다와 미국 공연 진행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의협 ‘양도소득세 인상안’ 에 반발…재고 촉구 성명
지난 주 연방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서 가장 반향을 일으킨 것은 부유층과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양도...
밴쿠버 전기차 시장, “중고 EV 넘쳐나”…구매 전 고려사항
중고 EV 구매 전 고려사항 알아보기 팬데믹 기간동안 신차 생산을 가로막았던 공급망 댐이 마치 붕괴된 것처럼 현재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EV를 포함한 중고차로 넘쳐나고...
“숙련공 부족이 소비자 지갑 턴다”
경제학자와 전문직 단체들은 숙련공 부족이 생활비 상승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식기 세척기가 고장날 때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기술자가 방문하는 비용은...
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주정부는 BC주의 고성장, 고수요 지역을...
밴쿠버 제조업체 ‘대나무’로 환경보호 화장지 생산
중국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나무로 사업 구상 매년 성장 거듭…환경보호단체 지원 혜택 받아 밴쿠버 본사 티슈 제조업체인 카부 페이퍼 프로덕츠의 CEO 알버트 아단테...

외국인 근로자 가족에게도 취업 허가
연방정부는 한시적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일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그 가족들에게도 캐나다 국내 취업 기회를 허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식에 외국인...

에밀리카 국제학생 등록비 30% 인상
에밀리가 예술디자인대학은 국제학생 신입생에 대한 등록금을 30% 인상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학생보다 훨씬 높은 등록금을 내고 있고 치솟은 물가로 생활이 힘든...

법원, 층간 소음문제 30만 달러 청구소송 기각
유아 딸을 둔 한 부부가 위층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 집을 팔아야 했다며 BC민사해결재판소에 낸 29만 9천 달러 배상 소송이 기각되었다. 구빈더와 수크지트...

밴쿠버 교육청, 고등학교에 경찰배치 재도입
밴쿠버교육청은 29일 12개 이상의 고등학교에 경찰 프로그램을 재도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9명의 위원중 5명이 밴쿠버 경찰청장 아담 팔머에게 9월까지...

주택 소유권 놓고 부모가 아들 상대로 소송
리치몬드에 오랜 기간 살고 있는 한 노부부가 같이 살고 있는 아들 및 며느리를 상대로 이 주택 소유권을 놓고 소송을 제기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BC주 외국의사 국내면허 완화…가정의 부족난 대책
BC주정부는가정 의료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외국에서 훈련을 받은 의사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코퀴틀람서 남성 갱 두 명 총에 맞아 사망
코퀴틀람 Dawes Hill Road와 Mundy St.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30일 저녁 7시 45분 경, 갱단 소속 두 명의 남성들이 차 안에서 총에 맞아...

거부 짐 패티슨,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3천만 달러 통 큰 기부
BC주 유명 사업가인 짐 패티슨이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콜럼비안 병원 재개발 작업에 3천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액은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