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부문 파업 여파…정부 학자금 지원 끊겨 안절부절 new
전(前) 보호청소년, 생계 위해 클럽서 일하며 버텨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지원 수혜자들 가장 큰 피해 BC주 공공직원노조(BCGEU)의 파업으로 정부 학자금 지원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보호시설 출신 청년들이 생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26세의 제이드 라이언(Jade Ryan)은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간호학 학위를...
BC 공항 2곳, 해커 공격에 ‘프로하마스 메시지’ 송출 소동 new
BC 주 켈로나와 빅토리아 공항이 해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공항 내 방송 및 안내 화면에 하마스를 지지하는 메시지가...
팝스타와 총리의 만남…케이티 페리·트뤼도 열애설 new
“48시간만 빨랐어도”…케이티 페리 발언에 관심 집중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와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열애설이...
경찰, ‘25명 지명수배자’ 공개…“한 명은 밴쿠버에 은닉 중” new
BOLO 프로그램 주도, 9일 밴쿠버서 기자회견 캐나다 경찰이 전국에서 가장 수배 중인 25명의 범죄자를 공개했다. 이...
전 육상 코치, 제자 성추행 혐의로 50년 만에 실형 선고 new
청소년 선수 3명 성추행, 법정 구속…징역 6년 77세에 유죄 확정, 법원 “장기간의 신뢰 악용” 캐나다 육상계의 한 전직...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new
메트로 밴쿠버의 신규 콘도 시장에 ‘빈집’이 쌓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떠났고, 실수요자들도 높은 가격과 좁은 평형에 등을 돌렸다. 각종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캐나다포스트 노조 순환파업으로 전환…배달 시작 new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10일 우편물과 소포의 흐름을 재개하기 위해 순환 파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순환 파업은 지난 11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이로서 14일부터...
평균 임대료, 9월 기준 2,123달러…12개월 연속 하락 new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9월 기준 2,12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개월 연속 하락세로, 전국적인 임대료 조정 국면이...
밥 레니 “BC 부동산 산업, 구조적 위기…전담 리더 필요” new
‘콘도 킹(Condo King)’으로 불리는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자 밥 레니(Bob Rennie)가 BC주 개발 산업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부동산...

BC주 의회 개원…여야 모두 ‘내홍’ 속 불꽃 대결 예고 new
BC주 의회가 지난 7일부터 가을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를 앞두고 신민당(NDP) 정부와 야당 모두 각종 내부 갈등과 정치적 도전에 직면해 있어, 의회가...

이비 “석유 파이프라인 불가”…스미스 “비(非)캐나다적” 비판
BC–알버타, 송유관 두고 충돌 전문가 “이비 총리 손발 묶였다”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총리가 알버타주의 신규 석유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에 반대...

트럼프 회담 후 카니 총리 “더 유리한 무역 합의 자신”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는 7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현재 양국이 새로운 관세 협정 체결을 위한 실무...

BCGEU 파업, 주류·대마초 판매 전면 중단으로 확대
“임금 인상 요구”, 파업 확산 2만5천명 참여 노조 “정부 제안 현재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 BC주 공공노조(BC General Employees’...

3만 돌파 TSX, 캐나다 경제의 자신감 증명
“미국보다 더 강하다” 금리 인하·원자재 랠리가 만든 ‘캐나다식 강세장’ 캐나다 증시가 3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강세장을 열었다. 경기 둔화 우려와...

“사냥하듯 따라왔다”… 코요테, 포코 주민 뒤쫓아 충격
코요테, 반려견 산책 중인 시민 뒤쫓아 당국 “주의 경보”, 코요테 출몰에 주의 필요 지난 달 30일 오전 8시 경, 포트 코퀴틀람시에 사는 스캇 타워스는...

룰루레몬 창립자 칩 윌슨, 반 NDP 간판으로 600달러 벌금
밴쿠버의 억만장자이자 요가 의류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의 창립자인 칩 윌슨(Chip Wilson)이 지난해 주의회 선거 기간 중 자신의 집 앞에...

밴쿠버 113년 된 통나무 주택, 반으로 잘라 밴쿠버 아일랜드로 이전
웨스트 2nd Ave 명물 ‘헤리티지 A’ 주택 개발로 철거 위기 끝에 보존 이전 결정 밴쿠버 웨스트 2nd Ave 언덕 위에 자리 잡아 한 세기 넘게 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