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마존 배송 항공기 밴쿠버 공항서 착륙 경로 이탈…지연 사태 빚어 new

아마존 배송 항공기 밴쿠버 공항서 착륙 경로 이탈…지연 사태 빚어 new

19일 오전 1시 45분 경, 밴쿠버 국제공항에 착륙을 준비 중이던 아마존사의 배송 항공기가 기기 결함으로 인해 강제 착륙하는 과정에서 경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착륙 보조 날개에 결함 발생 여러 항공기들의 도착 지연 이 날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여러 항공기들의 도착 지연 사태로 이어져 항공기...

탈북 한국인 여성, 캐나다 입국 거부돼 new

북한 주민이었던 최민경은 5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때마다 중국 공안국에 잡혀 재 북송 됐다. 12년 전, 그녀는 마지막 다섯번째...

존 호건 전 BC주 수상, 12일 65세로 타계

BC주의 존 호건 전 수상이 12일, 6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017년, 주 총선에서 신민당NDP 정부를 출범시켰던 존 호건 전 수상은 2020년 총선에서는 BC주 신민당 역사상 최대의 승리를 거두며 보란듯이 의회에 입성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가드레일 박은 테슬라 ‘활활’…문 잠겨 탈출 못한 4명 사망

토론토에서 테슬라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탑승자 4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토론토 스타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자정이 넘은 시각 토론토에서 테슬라 모델 Y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5명 중 20대 여성 1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차 안에 갇혀 결국 사망했다.

캐나다 첫 조류 독감 감염 환자 발생

캐나다 첫 조류 독감 감염 환자 발생

최근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한 10대 청소년이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고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가 밝혔다. 이 환자는 현재...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