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C 공무원 노조 파업, 산림부까지 확산…2만5천 명 참여

BC 공무원 노조 파업, 산림부까지 확산…2만5천 명 참여

임금 인상 폭 놓고 정부와 대립 “물가상승률 반영해야” 주장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무원 노조(BCGEU)가 정부와의 임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파업을 대폭 확대했다. BCGEU는 22일 성명을 내고, 산림부(Ministry of Forests) 와 산불진화국(BC Wildfire Service) 소속 전 직원이...

BC 리커스토어 25곳 파업 돌입

공무원 노조, 파업 확산… “정부 수입 타격 불가피” BC 주류판매소 직원 600여 명이 24일(수) 오전부터 집단 파업에...

BC 노조 파업 확산…주류·대마 매장까지 영업 중단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공부문 노조(BCGEU)가 파업 대상을 주류·대마 판매 매장과 본사, 주요 업무 현장으로까지 넓혔다. 노조는 22일(월) 아침 이번 확대를 공식 발표하며, 현재 주 전역 36개 사업장에서 1만 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8곳에는 실제로 피켓라인이 설치돼 있으며, 나머지 사업장은 초과근무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CIRB, 에어 캐나다 파업 ‘불법’ 판결

CIRB, 에어 캐나다 파업 ‘불법’ 판결

18일 오전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는 에어 캐나다 승무원 노조의 파업을 "불법"이라고 결정하고 노조 지도자에게 회원들에게 업무 중단을 종료하고 직무...

써리 아파트 재개발 앞두고 갈등 고조

써리 아파트 재개발 앞두고 갈등 고조

입주민· 주거 옹호 단체, 임대주택 세입자 퇴거에 반발 써리시에서 재개발이 예정된 아파트 단지를 둘러싸고 세입자 퇴거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오스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비극적 결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비극적 결말”

유튜브에 모험 기록하던 커플 오프로드 차량 사고로 사망 BC주 나나이모에 살고 있던 한 여행 유튜버 커플이 지난 주, BC주 내륙 캐슬로 지역에서 자동차...

“메가스러스트 지진·쓰나미 잠재력”

“메가스러스트 지진·쓰나미 잠재력”

BC 북부해역, ‘유아기’ 섭입대 첫 정밀 촬영 전문가 “하이다 과이 대지진 가능성 낮아” 캐나다와 미국 연구진이 B.C. 북부 해안 앞바다에서 두 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