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공공서비스 파업 확산…4,000명 22개 집회로 확대
BCGEU 파업, 나나이모· 켈로나 등 확대 “파업 전략 공개 안 한다”…임금 갈등 지속 BC주 공공 서비스 파업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B.C. 일반직노조(BCGEU)는 현재 약 4,000명의 조합원들이 22개 피켓 현장에서 파업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업은 나나이모, 캠룹스, 켈로나, 크랜브룩, 넬슨,...
메트로 밴쿠버 ‘폭염 경보’…내륙·동부 지역 30도 중반까지 치솟아
내륙·동부권 폭염 지속 수요일부터 기온 완화 전망 냉방 센터 운영 중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캐나다...
주민들의 미국 행 감소에 국경 면세점 ‘매출 직격탄’
육로 통과 차량 수 전년 보다 27.7% 줄어 환율· 관세 인상· 소비 위축이 복합 타격 국경 지역 경제 전반에 한파 우려...
곤돌라 케이블 절단 5년…아직도 잡히지 않은 범인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사건 발생 5년 수사 진전 없어, 포상금 50만 달러 2020년 9월, 스콰미쉬 지역 씨 투 스카이...
필로폰 밀수입…법원 “징역 8년” 중형 선고
2020년 일본 야쿠자와 연계된 불법 마약 밀반출 혐의로 구속됐던 리치몬드 거주 춘 유 룩에게 지난 5일, 8년 징역형이...
시니어, 수개월 째 대기…요양 시설 입소 ‘하늘의 별 따기’
2016년 2,381명…현재 7,212명으로 크게 증가 전문가 “고령화 속도, 시설 확충 속도 못 따라가” 장기 요양난, 병원· 응급실 과밀화로 이어져 한 시니어의...
“아이 낳을 병원이 없다”… 외곽지역 산부인과 의사 부족
산모들 의사 찾아야 하는 부담감 가중 수술 분만 산모들 큰 병원 찾아 다녀야 BC주 외곽 지역 병원 산부인과 의사 수 부족으로 해당 지역 거주 산모들이 큰 불편을 겪고...
주류 시간 연장 조치에 업계는 환영, 주민은 우려
밴쿠버시 주점 영업시간 연장에 찬반의견 분분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vs “치안 우려된다” 밴쿠버시는 최근 주말 시간 대에 시내 주점 및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을...
야크 피크 절벽서 암벽등반자 2명 극적 구조
BC주 호프 북쪽에 위치한 야크 피크(Yak Peak) 절벽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두 사람이 고립됐다가, 헬기와 전문 구조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고는 화요일...

이비 수상, “신규 송유관 설치 전 기존 라인 풀 가동 필요”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알버타주로부터 BC주로 들여오는 원유 송유 작업을 위해 새로운 라인을 건설하기보다는 먼저 기존의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을 풀가동해...

곳곳에서 보행자 차량 사망 사고…경찰 조사 중
BC주 전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관련 사망 사고가 3건 발생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새벽, 핏 메도우즈 지역 로히드...

캐나다 전기차 소유 알아보니…‘3특’ 에 밀집
전기차를 구매하는 캐나다인이 점점 늘고 있다. 연방정부는 휘발유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기후목표 달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유당 감세 정책, 1가구 연 평균 $280 절약 예상
PBO의회예산책임관은 내년 연방 자유당 정부의 계획된 소득세 인하 덕분에 평균 캐나다 가구가 약 280달러의 세금 절감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위 소득세...

밴쿠버 경찰청, 1947년형 앤틱 자동차 보수 나서
밴쿠버시 경찰청은 1947년식 머큐리 자동차를 경찰 업무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앤틱 머큐리 114 세단 자동차는 2도어 차량으로, 향후 시내 퍼레이드...

“패툴로 완공 지연은 중국산 철재 때문”…주정부 의존도 지나쳐
뉴 웨스트민스터시와 써리 시를 연결하는 패툴로 다리 공사가 예상보다 훨씬 늦어지면서 공사 완공 시기가 불투명하다. 또한 공사비도 당초의 책정 금액보다 약...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써리에서 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티쉬 쿠마르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의 기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쿠마르와 같은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의...

에어비앤비, 수 천 건의 BC 단기주택 임대 예약 건 취소
“정부 신청절차에 불만”…“데이터망 혼선” 막무가내식으로 고객들 명단 탈락시켜 빅토리아시에 사는 다이앤 도노휴는 지난 주, 자신의 집을 단기임대 하기로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