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 플릿우드 스카이트레인 연장에 기대와 우려 교차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한 써리 플릿우드 지역 주민의 기대감에는 낙관론과 우려가 섞여 있다. 주민들 ”대대적인 변화 예상” 프레이져하이웨이 16KM를 따라 지금의 킹조지역 종점과 랭리를 연결하게 될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노선에 대한 예비작업이 현재 진행중이다. 4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플릿우드는 물론,...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밴쿠버 학부형, ‘포트나이트’ 게임사 상대 집단소송 제기
밴쿠버의 한 학부형이 유명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를 제작한 미국의 ‘에픽게임즈’를 상대로 제안적 ‘집당소송’을 제기했다....
팬데믹 이 후 식당 ‘팁 문화’, 쟁점으로 부각
서비스 업종에 대한 ‘팁’ 크게 확산…20% 이르러 일부 식당 힘든 고객에게 오히려 팁을 돌려줘 팬더믹 이 후 팁을 받지...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밴쿠버시의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민들이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센 의원...
밴쿠버 경찰청장 작년 급여 50만 달러
밴쿠버경찰청VPD 웹사이트에 지난 주 올라온 공개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찰청장의 소득은 거의 50만 달러에 가까웠다. 작년 연봉 30만달러 이상 국장만 3명 토론토...
주정부, 간호사 수에 맞춰 환자 수 배치 이행
중환자 한 명당 한명의 전담 간호사 배치 간호 인력 복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 3년간 $7억5천만 수천명 간호인력 충원 BC주정부는 간호사 인력에 맞춰 환자 수를...
밴쿠버시 다운타운 이스트 텐트촌 철거 단행
4일 철거된 텐트 수 만 약 80여 개 미관 훼손, 주민 안전 위협…업주 환영 의사 “노숙자 대부분 다시 돌아올 것” 우려 도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텐트촌이...
챗GPT 조사 착수 …‘개인정보 침해’ 여부 들여다본다
AI가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 최우선 고려 이탈리아 31일 챗GPT 사용 잠정 금지 캐나다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두고 조사에...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애완견 용품 나눔 센터 등장…인기 쉼터로 ‘유명세’
밴쿠버시 헤스팅즈-썬라이즈 지역의 한 주택가 도로 변에 작은 규모의 애완견을 위한 간식거리와 목줄 및 장난감 용품 나누어 쓰기 센터가 등장해 주민들의 눈길을...

‘버나비 센트럴 공원 청춘남녀 중매 시장 메카로’
버나비 센트럴 공원이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자녀들 중매 알선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들이 이 곳에 자녀들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서로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

웨스트 밴쿠버 ‘파티 하우스’의 역사 새롭게 조명
웨스트 밴쿠버시 6689 Nelson 애비뉴 상에 위치한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한 단독주택에 대한 뉴스가 최근 미디어에 알려지면서 캐나다 전국적으로...

워크인클리닉 진료 대기시간 79분…전국 2위
정부가 연일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BC주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개선되지 않고있다. 노스밴쿠버 160분으로 가장 길고, 빅토리아 137분으로...

투기 및 빈집세 신고 마감…3월 31일
BC주의 투기 및 빈집세를 신고해야 할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주정부는 주택공급이 크게 부족한 로워 메인랜드, 프레이져 벨리, 켈로나,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5,000만 규모의 그랜빌 교량 공사 예정대로 추진
현 밴쿠버 ABC당 당초 ‘반대’ 입장 번복 한 차선 줄여 자전거,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 등 2024년말 완공 예정…지역 경제 활성화 예상 공사비 5천만...

트라이 시티, 새 YVR 항공로 제안에 반대 표명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의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지정항로를 따라 밴쿠버국제공항YVR에 착륙하는 항공교통을 통합하는 새 프로젝트에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