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죄 판결 살인범 가석방 중 도주
중국에서 온 유학생 납치 후 금품 요구 경찰에 체포돼 11년 형 받아, 가석방 중 희생자 부모 납치금 30만 달러 반환 소송 2015년 9월 발생된 한 남성에 대한 실종 사망 사건의 범인이 가석방 규칙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 실종 뒤 사망한 펭 순은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었다. 범인 티안(에디)...
“식별이 거의 불가능해요”…위장 군복 디자인만 20년
메이플 릿지 소재 하이퍼 스텔스 바이오테크놀로지사Hyperstealth Biotechnology Corp.는 전 세계...
밴쿠버시, 시내 공원 무단 점거 텐트 철거에 나서
이번 주부터 밴쿠버시 관계 공무원들의 시내 공원에 대한 밤샘 무단 텐트 시설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공원 등지에서의 밤샘...
[Special Report] 써리 ‘트랙’에 올라타다…지역발전 급상승 전망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 ① 로워 메인랜드 스카이트레인의 엑스포 라인이 1994년 완공된 이 후, 써리...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한인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958년 BC주 신용조합들에 의해 설립된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수천 명의 조합원이...
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BC연합당B.C. United 케빈 활콘 당수가 학생들의 학교 수업 중 셀폰 사용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8일, 일제히...
인신매매 관련 범죄 대부분 법적 처리 안돼
대부분의 인신매매 관련 사건 피해자들은 경찰의 불공정한 수사 처리 방식 및 신고 후의 보복을 두려워해 경찰 신고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사건들의 발생...
“행복하다”는 캐나다인 70%…지난 조사 보다 9%P하락
지난 한해 캐나다인 10명 중 7명 꼴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국민의 한해 평가를 조사한 결과, '매우...
국민 61% “올해 이민 수용 규모 줄여야…주거난 때문”
국민 대다수가 올해 이민 수용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론조사 기관인 나노스 연구소가 올해 국민 걱정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캐나다 세계평화지수 10위권 밖으로…반정부 정서 증가
세계평화지수(GPI) 2022년도 결과에서 캐나다가 12위로 평가되었다. 캐나다가 10위권밖으로 밀려난 것은 10년만에 처음이다. 매년 세계 163국가의...

데이케어 지원비 턱없이 부족…전체 10%만 혜택
주 내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전체 데이케어 센터의 약 10%만이 정부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자녀들을...

주정부 렌트비 인상 제한 또 고려…임대주 ‘불만’
많은 세입자들이 최근 물가 급등으로 내년 월세 인상 상한선이 큰 폭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에비 BC재무부 장관은 17일 주민들의...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는 플라스틱 봉지와 포장용기의 수입과 제조를 점진적으로 금지해 연말까지 전면금지하고 내년말까지는 판매를, 2025년 연말까지는 수출을 전면금지 한다....

“연간 수 십억 달러 상당 돈세탁 성행했다”
전 BC대법원 판사를 지낸 로버트 쿨렌이 1,800장에 이르는 보고서를 통해 BC주에서 대규모의 범죄 관련 돈세탁이 성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 법정을...

주정부 패밀리 닥터 충원에 당근정책 제시
그동안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 현상으로 몸살을 앓아 온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안겨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9월부터 주 내 가정의로 일하게 될...

써리농장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 촉구
써리 한 채소 농장 주인이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 당근, 양배추 및 각종 채소들이 BC주민들의 약 1/4...

UBC대학 앞에 마약 취급점 오픈에 ‘갑론을박’
UBC대학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UBC대학 앞 길에 마약 취급점이 개점되는 것을 놓고, 주민들간의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이곳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