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PCT, BC주-미국 횡단 국경 폐쇄
등산객, 지정 국경 통해 입국해야, 미 국경 압력 여파? 캐나다 국경서비스(CBSA)는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횡단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캐나다 입국을 폐쇄한다. 4,265km 길이의 PCT는 멕시코에서 미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를 거쳐 캐나다까지 이어진다. 트레일의 대부분은 미국에 있지만, 13km...
영국 출신 가정의, 영주권 신청 거부돼…이민국 “영어점수 미달”
다니엘 리치(45)는 영국 출신으로, 현재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취업 비자를 통해 가정의family doctor로...
밴쿠버 시립 골프장 만장일치로 ‘보존’ 결정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최근 위원회 직원들이 올린 10개년 골프장 유 보수 및 개선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밴쿠버 성매매 여성 캘거리로 원정 범행 나섰다 덜미
지난 해, 밴쿠버 등지에서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여성이 고객들의 물건 등을 훔쳐 달아나 경찰의 수배를 받았다....
버나비 60대 온라인 비평가 허위 동영상에 황당
유튜브 등 유명 소셜 미디어 사이트 등지에서 유명인 관련 허위 동영상 등이 유포되고 있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리우...
밴쿠버시, 직원 임금 삭감으로 구설수
밴쿠버시 산하 캠페인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엘리샤 메시는 최근 밴쿠버시가 자신의 임금을 삭감한 것을 놓고 근심에 빠져 있다. 그녀는 밴쿠버시에서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드래곤, 성, 비행선 등…상상의 나라 소품 왕국 연출
애보츠포드에 거주하는 댄 사와츠키는 아들과 함께 상상의 나라 속에서나 마주칠 법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지역 곳곳에 소품 왕국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북미주를 비롯해서...
BC주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 단체 보조금 신청 확대
반인종주의를 지향하며 인종주의 타파에 힘쓰는 지역 단체들은 BC주에서 인종적 불공평에 맞서 싸우고 문화간 이해를 촉진하는 프로젝트 지원 연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장들 정부에 ‘SOS’ …기물파손, 절도 등 범죄행위 도 넘어
런던드럭, 세이브온푸드, 룰루레몬, 아리찌아 등 공공안전업체연합체 ‘SOS’: Save Our Streets결성 증가하고 있는 범죄, 폭력사태에 정부 조치 요구 최근...

주유비 $2.50 이 분기점…운전자 “운전습관 바꿀 것”
주유비 상승이 캐네디언의 운전습관을 바꾸고 있다. 야후와 마루가 공동으로 ‘급등한 주유비가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 운전자 4명중...
![[BC주정부] 주 정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여론 수렴 개시](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주 정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여론 수렴 개시
써리 - 주 정부는 프레이저강 남쪽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고속 대중교통 프로젝트에 관하여 여론을 청취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로...

무주택자 63%, “주택구매 포기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무주택자의 68%가 주택구매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 그레고리 부사장은 집값, 물가, 금리상승이 겹치자...

2021년 센서스…아파트 신축 두배 증가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국 주택 신축이 인구증가율 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5층 이상 아파트 건설이 다른 주택유형의 신축 속도를...

밴쿠버시 빈집세 5% 인상…“투기억제에 효과보여”
주택 공실률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밴쿠버시의 빈집세가 3%에서 5%로 인상된다. 지난주 밴쿠버시의회는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제안한 2023년 빈집세 인상...

전국 최고 인플레이션은 P.E.I.
3월 캐나다 전국의 평균 인플레이션이 5.8%로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빠르게 치솟는 가운데 물가는 주요 헤드라인이 되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물가...

UBC 연구, 임신 여성 COVID 감염 시 더 큰 위험 초래
국내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임신한 여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임신 중 산모 및 태아의 건강에 위험이 초래되거나 향 후 태어날 신생아의 건강에...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는 마치 사형 선고”
밴쿠버 브로드웨이 상에서 한 그로서리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가 정부 측에 사업장 인근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로 인해 수익이 평균 40% 정도 감소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