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 시티센터에 944명 규모의 대학 기숙사 건설
써리 시티센터에 약 1천여명의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물이 들어선다. 써리시는 이 건설 계획안을 확정했다. 전체 24층의 이 건물은 웨스턴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물이 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특히 외국인 유학생에게 거주 혜택을 주기위해 건설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비영주권자 통계보다 1백만명 더 많다…“주택난 심화”
CIBC캐피털마켓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영주권(NPR)자의 수를 약 1백만 명 적게 집계하고...
이웃집 삼나무 울타리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사다리 타고 올라가 삼나무 울타리 베어 법원, 피해 보상에 정신적 위로금 판시 법원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베어버린...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총 2만2천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에 산불 발생 현재 주 내 약 411곳에서 아직 산불 남아 있어 지방, 극심한 가뭄에...
전국서 가장 무례한 도시, ‘코퀴틀람 2위’, ‘써리 4위’
트라이시티 시청 직원 친절도 역시 최하위 코퀴틀람시와 써리시가 무례함(Rudest City)에 있어서 전국 평균을 훌쩍...
10년만에 스탠리 공원 6배 면적 ‘녹지’ 사라져
지난 10여 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스탠리 공원의 약 6배 정도되는 크기의 자연 녹지 면적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는 삼림지, 벌판, 습지대, 목재...
개학은 했지만…정교사 부족으로 학사일정 난항
초중고생들이 일제히 신학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식 자격을 갖춘 교사 인력부족으로 각 학교들의 학사 일정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학교들은 모자르는 교원 확보를...
신규 이민자, 도심 정착 선호…극소수만 외곽지역 거주지로 꼽아
메트로 밴쿠버 신규 이민자들은 공공시설 및 교통 시스템 등이 잘 마련돼 있는 도심지에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56% 거주지 선호 지역으로...
나나이모 등 각 시 천연 개스 연료 사용 금지 정책에 동참
나나이모시 '파이오니어 벽난로점'의 매니저인 크리스 보웬은 개스 벽난로 판매량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나나이모시는 신규 주택 건설 시, 개스 벽난로...
![[OPINION] 금리 상승가도, 고정모기지 전환 시점?](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rzs04-mortgage.jpg)
[OPINION] 금리 상승가도, 고정모기지 전환 시점?
캐나다중앙은행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물가 인상을 억제하고 주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금리가 상승할 때 마다...

다운타운 허드슨 베이 백화점 건물 새롭게 바뀐다
다운타운 그랜빌과 죠지아 스트리트 교차점에 위치한 허드슨 베이 백화점(HBC) 건물이 약 7억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2024년부터 증축될 예정이다. 베이...

BC주 개스값 왜 러시아 영향받나?
금주 전국 개스비 가격은 역대 수준을 기록했고, BC주의 개스가격도 지난 주말부터 리터 당 $2.10센트를 넘어 치솟았다. 2014년 이후 최고치 이다....

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BC 트랜짓이 칠리왁과 애보츠포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익스프레스 버스노선을 확장한다. 3월 27일부터 익스프레스 버스는 칠리왁 다운타운에서...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개스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판매장의 제니퍼 웬델 매니저는 지난 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BC 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코비드-19 수칙완화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1일 자정부터...
![[OPINION] 금리 상승가도, 고정모기지 전환 시점?](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rzs04-mortgage.jpg)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자가 소유자들이 이미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리인상이 몇 차례 더...

코비드 졸업생 새 출발 준비 어려움 호소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대다수 학생들은 10학년부터 대면시험을 치른 적이 없다. 이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비정상적인 2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학생들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