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 수리점 정든 ‘베이’ 떠나 ‘런던드럭’에 새 둥지 틀어
타임서비스사Time Service Corp.의 주인인 크리스 스쿠스는 그동안 베이 백화점 내에서 시계 및 보석 수리 사업장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베이 백화점이 재정난으로 폐장되자 그 자리 대신 런던드럭 매장 안으로 가게를 옮겼다. 지난 30년 베이 백화점에서 사업장 운영 18개 점포 이주, 새 파트너와 성공...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경찰, 학생 성폭력 등 5건 혐의로 입건 추가 피해 학생 신고 당부 교육청, “해당 교사 휴직, 교직 활동 않해” 밴쿠버...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루게릭병 진단 여성, “반려동물 입양 가정 구해요”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쥬디라는 한 여성은 최근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자신의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앞으로 돌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최근 노바 스코시아주에서 만들어진 웹사이트 My Grandfather’s Cat(MGC)을 통해 자신을 대신해 줄 반려동물 입양 가족을 구하고 있다.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주정부 미국 간호사 1백명 이상 채용…“취업조건 완화 덕”
자격 증명 간소화로 1,200 명 의사 관심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 ‘청신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정책 변경으로 BC주에 많은 수의 미국...
북극 식물, 기후 변화에 빠르게 적응… 생태계 재편 우려
기후 변화로 급속히 따뜻해지고 있는 북극에서 식물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북극 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날...

미 이민국 밴쿠버 30대 여성 구금 후 캐나다로 추방
BC 주 30대 여성이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거의 2주 간 구금되었다가 언론 보도가 나간 후 풀려나 밴쿠버로 돌아왔다. 알렉시스 이글스는 지난 15일 자정...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이 측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트럼프의 51번째 주 제안에 미국인들 “관심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언이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19일, 트럼프 미...

세컨더리 가옥 건축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취소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은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 부속 가옥secondary suit을 추가로 건축할 경우 주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전기료 향후 2년간 매년 3.75% 인상…4월1일부터
수력 시스템 확장 필요에 따라 인상 야당, 전기 요금 투명성 설명 필요 전기료가 인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BC하이드로 사용자들은 올해와 내년 요금...

‘홍역 비상’…백신접종 60% 평균에 못 미쳐
최근 6세 아동과 성인 홍역으로 사망전문가, 접종 완료 시 100% 감염 방지 BC주에 홍역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미...

BC하이드로, 리베이트서 테슬라 제외
“혈세 머스크 에게 안 준다” BC하이드로가 전기자동차 충전 리베이트 프로그램에서 테슬라 제품을 제외시켰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2일 이 같이 발표하면서...

캐나다 상징 허드슨 베이 전 매장 청산
총 부채 1억 달러, 직원 9천여명 실직 위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가 마침내 완전 청산된다. 1670년 모피 무역으로 시작된 허드슨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