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있겠지만… BC주 여름 더위 평년 수준”
캐나다환경 및 기후변화청(ECCC)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여름 기온은 평균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전국적으로 건조하고 더운 여름” BC 일부 해안가 평균 이상 강우량 될 듯 ECCC의 국가경보 대비 기상학자인 제니퍼 스미스는 “평균 기온보다 얼마나 높고 얼마나 길게 지속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챗GPT 조사 착수 …‘개인정보 침해’ 여부 들여다본다
AI가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 최우선 고려 이탈리아 31일 챗GPT 사용 잠정 금지 캐나다가 인공지능(AI) 챗봇...
버스에서 흉기 휘두른 ‘테러 혐의 용의자’ 법정 출두
경찰, “범인 카왐 이슬람 원리주의자(IS)로 이번 사건이 이슬람 테러와 관련 있어” 지난 1일, 써리 버스 정류장에서...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는 당초 발표했던 대폭적인 올해 재산세 인상율17.5%를 12.5%로 하향 조정시키는 선에서 이를 최종 마무리 지을...
6월부터 BC주 최저임금 시간 당 $16.75로 인상
현재 15.65달러에서 1.10달러 더 올려 근로자 “환영”에, 사업주 “파산직전…한숨” 주정부 “신규직원 고용 더 수월...
“살해당한 아들의 억울함 죽음을 밝혀 주세요”
피해자 부친 법과 정의에 호소 코퀴틀람 남성 칼에 찔려 사망 지난해 5월 8일 저녁,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앤톤 오시프척(당시 29세)은 애완견을 데리고 친구와 함께...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미국 OC에서 열려
2025년 한상대회 개최지 중국으로 잠정 결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하기를 희망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서울을 1순위로 선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다운타운 밴쿠버나 노스 밴쿠버 그리고 뉴 웨스트민스터 등지와 같이 인구가 밀집돼 있는 곳에서는 학생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는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식당들, 미접종 주민들의 몽니에 ‘속수무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카드제가 도입되면서 주 내 레스토랑 업주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일부 주민들이...
아동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서둘러야
최근 BC주 10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증가되기 시작하면서 교사들과 학부모들 및 의료 전문가들은 아동 대상의 백신 접종이 즉각...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3년 지연…2028년 목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의 완공연도가 약 3년 늦춰진다. 지난주 뉴 웨스트민스터 시장 겸 트랜즈링크 시장위원회 조나단 코트 의장은 “중대한 지연 요인이...
BC주에서 현재 수요가 가장 높은 직업군…넘버 3는?
KPMG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업주의 70%가 숙련직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 식품, 교통산업이 구직에 가장 큰 어려움을...
스탠리 공원, 코요테 경계령 풀려 21일 완전 재 개방
스탠리 공원이 21일부터 일반에 완전 재 개방됐다. 지난 몇 개월 간에 걸쳐 코요테의 주민들을 상대로 한 공격 사건이 발생되면서 그 동안 공원 내 일부지역 및...
“정부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 …“코로나 반드시 극복”
존 호건 주수상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기자회견 존 호건 주수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 등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온라인 회견을...
미 정부, 육로 입국금지 다음달 21일까지 다시 연장
최근 미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에 대한 미국 항로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미국 국경선을 자동차로...
스탠리파크 코요테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밴쿠버 스탠리공원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이후 노인부터 유아까지 코요테에게 물리거나 공격을 당한 사건 사례들이 40여건 신고되자 코요테를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