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들 결혼 축하금 50만 달러는 ‘대여금’이 아니라 ‘선물’

아들 결혼 축하금 50만 달러는 ‘대여금’이 아니라 ‘선물’

아브타르 싱 조할은 2009년 아들 결혼에 50만 달러를 결혼 축하금으로 주었다. 그런데 이 아들이 결혼생활 거의 10년이 된 2018년 말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혼을 하면서 아들 부부는 재산 분할을 하게 됐고, 그동안 살았던 노스 밴쿠버 집을 매매 시장에 내 놓게 됐다. 이렇게 되자 부친 조할은 자신이 아들에게 준 50만 달러는 아들 부부가 집을 살 때 빌려준 것이지, 결혼 축하선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밴쿠버시의 단독주택 지역은 점차 사라지나?

밴쿠버시의 단독주택 지역은 점차 사라지나?

밴쿠버시에서는 오래된 단독주택을 곳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거주 지역에는 지어진 지 100년 정도가 되는 그야말로 고색창연한 멋진 주택들이 산재해...

올해 BC주 도착 첫 크루즈 코비드 발발로 취소

올해 BC주 도착 첫 크루즈 코비드 발발로 취소

지난 2020년 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진행되면서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찾아 오던 크루즈호들의 행렬이 중단됐다가 이번 봄 재개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존 호건 주수상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존 호건 주수상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존 호건 주수상이 4일 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전하자, 일부 관계 전문가들은 정부에 COVID-19 관련 자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