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총 모양 라이터 사용 금지 촉구…오인 신고 증가
마이크 클라슨 밴쿠버시 시위원은 권총 모양의 부탄 개스를 이용한 라이터의 판매를 금지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권총 모양의 라이터 판매 금지는 지난 1년간 일부 이행돼 오고 있으나, 7일에 있을 밴쿠버시 의정 모임을 통해 해당 사항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실제 총기 관련 주민 신고 수의 절반 이상 차지 유통, 판매...
정부, 버스 파업사태 해결에 나서…빈스 레디 중재자 선임
지난 22일 새벽 3시부터 24일 새벽 3시까지의 총 48시간 동안의 메트로 밴쿠버지역 버스의 노조 초기 파업이 이어졌다....
TFSA 기여한도 연속 2년 상승…7천 달러로 증액
한인신협 2월 14, 17일 양일간 관련 세미나 개최 캐나다인들은 TFSA(비과세저축계정)에 올해부터 더 많이 저축할 수...
메트로 밴쿠버 인구 올해 3백만명 돌파
BC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메트로 밴쿠버의 주민 수가 3백만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주민 3백만명 기록은...
“원터스 호텔 객실문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화재로 2명사망
2022년 4월, 오래 된 밴쿠버 윈터스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돼 당시 호텔 객실에서 지내던 주민 두 명이 사망했다. 이번...
[Special Report] 가장 큰 변화를 몰고올 ‘플릿우드’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 ①]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② 써리시에서 랭리시로 확장 연결되는 스카이 트레인 신축 공사 계획에 써리시 플릿우드...
장애 딸 살해 종신형 母…선고 항소심서 “무죄”
13년 전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던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돼 무거운 짐을 벗었다. 온타리오주 항소 법원은 뇌성마비 딸을...
밴쿠버 전설적인 야구팀 ‘아사히’ 를 기리다
1914년에서 1941년까지 밴쿠버 아사히 야구팀Vancouver Asahi baseball team이 창단돼 밴쿠버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세계 제2차 대전이...
국민 절반 이상이 지갑 닫는다…원인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중앙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모기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지출은 점점 더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써리 RCMP는 2020년 3월 이 후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각종 사업체들의 직원 코로나바이러스 병가 건과 관련된 정부 지원금 사기 사건들을...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들...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밴쿠버 도심 도로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있다. 밴쿠버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이상고온, 인류생존력의 시험대 될 것’…과학자들의 ‘경고’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 이지만 전세계 곳곳의 기온은 견딜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온도로 치솟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은 인간생존을 시험하는 수준까지...

치솟는 식비, 정체하는 임금…20% 음식소비 줄여
푸드뱅크캐나다가 2월25일부터 3월3일 사이 4천 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수 없어서 식사를 줄이는 것으로...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대기중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