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 자전거 사고로 부상당한 15세 소녀, 의식불명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카일레이 코팡(15)은 한 달 전, 산악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내려오다가 충돌해 큰 부상을 입어, 현재 회복을 기약할 수 없는 채로 장기 병동에서 남은 생을 마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코팡의 친구들과 지인들은 ‘고우펀드미GoFundMe’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코팡의 의료 지원비를 모금하고 있다.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패션업체 아리치아, ‘유색인종 차별 발언 기사에 적극 반박
인사이드 메가진은 최근 밴쿠버에 본사를 둔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패션소매 유통회사, 아리치아 Aritzia에 대한 내부...
“실 날 같은 희망을 가지고 화재 현장만 지켜봅니다”
BC주 산불 사태 여전히 진행 중 주 내 주민 530여명 대피 상태 대부분 간단한 소지품만 챙겨 탈출 ‘재난지원프로그램’...
델타 헤리테이지 주택, 렌탈 빌딩 건설로 철거 위기
1906년도에 지어진 델타 소재 한 헤리테이지 대형주택이 렌트 건물로 바뀜에 따라 곧 역사 속으로 그 모습이 사라질 전망이다. 영국 튜더 왕조 건축 양식 그대로 계승...
경찰 총격 피해자 가족 재수사 요청
지난 해 11월, 노스 밴쿠버 한 주택에서 모친에게 칼을 휘두르다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한 남성의 가족들이 사건 재수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데니 쿠퍼(27)는 평소...
주정부,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BC주정부는 9월이나 10월부터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들어갈 전망이다. BC보건부는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백신들이 이에 해당될...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밴쿠버 PNE에 설치되어 있는 플레이랜드 목재 롤러 코스터 기구가 지난 8월 2일 지어진 지 65년 생일을 맞았다. 밴쿠버 주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 놀이 동산에서...

코비드 직격탄 맞은 요식업계 “팬데믹 이전 복귀 어렵다”
2020년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내 레스토랑 사업주들은 예상치 못한 재정적 곤경에 처하고 있다. 현재 이들 중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스 학생들은24일 오전에 강의를 거부하고 콘보케이션몰에서 시위를 강행했다. 지난 가을 학기 이후 처음으로 대면강의로...

올해 CPP, EI 부담금, 최대폭 상승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현재 국민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갑 열기가 두려울 정도의 힘든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올해부터 캐나다 연금...

코비드 방역규제 변화 시도…‘격리기간 5일로 단축’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정점이 최근 전국적으로 지났다는 소식이지만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BC보건부는 바이러스 방역...

이웃의 차 렌트 하세요?
밴쿠버시가 이웃 간 차량을 나눠서 타는 교통 플랜을 구상 중에 있다. 이렇게 되면 차 주인은 차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차를 마냥 방치해 두지 않아도 되고, 이...

밴쿠버 캐넉스 하키팀 최초 여성 부단장 선임
NHL 밴쿠버 캐넉스 구단에 사상 최초로 여성 부단장이 등장한다. 밴쿠버 캐넉스의 구단주인 짐 러더포드는 에밀리 캐스톤게이를 이 팀의 부단장으로 임용한다고...

‘골든 운석’ 4억 7천만년 만에 지구에 착륙
지난 해 10월, BC주 골든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집 지붕을 뚫고 우주에 떠돌던 한 운석이 이 여성의 침대 베게 위로 떨어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주민들 재정 불안감 최고조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리드사 회계기업 MNP를 대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의 재정 불안감이 작년 9월 조사 때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