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밀도가 유적지 위태롭게 해”…주정부 정책에 경고

“고밀도가 유적지 위태롭게 해”…주정부 정책에 경고

최근 BC주정부는 스카이트레인 공공 교통 시설 바로 인근 지역에 주거 공간 건설 제한 규제령을 풀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에서 공공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차이나타운이나 개스타운 등 밴쿠버에 유명 유적지들이 인구 밀집으로 관리상 큰 위험에 놓여 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노숙자들, 지하 순환 경제에 한 몫 한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노숙자들의 많은 수가 빈병이나 빈 캔 그리고 빈 플라스틱 병들을 수거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자전거 및 카트 등을 이용해...

BCGEU 파업으로 주류 재고량 ‘비상’

BC일반근로자협회 노조들의 집단 파업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로 이어지면서 주 내 주점 및 소매 주류 판매상들의 재고량에 비상이 걸렸다. 이 같은 현상은 주말까지...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버나비시 벌금 징수, 리스계약 종료 불법적으로 버나비시의 한 주택에서 숙박 임대업을 하고 있던 한 업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주에게 주택 훼손과 관련된 버나비시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

“해외여성의 BC주 원정출산 막아야”

지난해 총 502건으로 리치몬드시 가장높아 BC주에서 출산을 원하는 해외여성들의 원정출산 관광율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해외 원정...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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