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경 너머 텅 빈 도로…BC 주민들 워싱턴 방문 ‘반토막’

국경 너머 텅 빈 도로…BC 주민들 워싱턴 방문 ‘반토막’

올해 들어 BC 주민들의 워싱턴주 방문이 급감하고 있다. BC 교통부와 워싱턴주 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워싱턴주로 넘어간 승용차는 10만 대 미만으로, 2024년 4월의 20만 대 이상에서 절반 이상 줄었다. 3월 역시 21만 6천 대에서 12만 1천 대로 감소해 두 달 연속 급락세다. 워싱턴 관광청 마케팅...

정부, ‘여권 없는’ 여행 도입 검토

연방정부는 국민들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기존의 여권 대신 안면 인식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에어 캐나다 측이 이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해...

밴쿠버 경찰, 새해부터 ‘바디 캠’ 장착

밴쿠버경찰국은 새해부터 경찰들의 몸에 카메라를 장착한 채로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따라서 사건 사고 현장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고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 뿐...

주정부,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 검토

주정부,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 검토

기름값이 연일 기록적인 초고속 행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는 알버타주정부의 뒤를 따라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을 검토 중이다. 10일, 메트로...

여권신청 줄서기 신종 아르바이트 성행

여권신청 줄서기 신종 아르바이트 성행

검정색의 털모자와 겨울 쟈켓으로 무장한 롭 황은 이른 아침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건물 앞에 의자에 앉은 채로 유뷰브 동영상을 보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주정부, 65만개 코로나 백신 폐기 처분

주정부, 65만개 코로나 백신 폐기 처분

BC주정부가 최근까지 연방정부로부터 공급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총 1천2백만개 중에서 약 65만개 정도의 분량을 폐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보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