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층, 생활비 벌기 위해 다시 일자리 찾아 나서
구직 원하는 노년층 작년에 비해 55% 증가 노인들 일자리 찾기 어려워, “정부 대책 필요” 밴쿠버의 치솟는 생활비는 생계유지를 위해 다시 일자리로 복귀하려는 노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또 다른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불안정한 삶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안정적인 고용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밴쿠버...
핏메도우 강가의 버려진 ‘폐선박’…자연환경 크게 ‘훼손’
핏 메도우 알루엣 강Alouette River 유역은 매우 평온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키칠라노 마지막 해안가 커티지 주택 사라진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작은 한 주택이 곧 그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925년에 지어진 건 면적...
올 여름 YVR 이용객 7백만명 추산
밴쿠버국제공항YVR은 27일 바쁜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장치를...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6월, 10대...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RCMP체제로 돌아가면 ‘경찰위기’ 초래”...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주택강도 사건 연이어 발생
델타 및 리치몬드 에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주택들의 공통점은 해당 주택 소유주들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라는 점이다. 경찰, 공개수사로...
밴쿠버 항만 노조 재 파업 돌입…사 측 ”불법 파업” 간주
밴쿠버 항만 소속 롱쇼어맨 및 창고 근로자 노조의 파업 사태가 지난 주, 타결돼 사업주에게 희망의 소식이 안겨 졌었으나, 노조 측은 업주 측이 제시한 최종 협상안을...

다운타운 팬 퍼시픽 호텔, 유색인종 종업원 60명 해고
필리핀에서 이민 온 제티 가(55) 씨는 밴쿠버 팬 퍼시픽 호텔이 자신을 비롯해서 58명의 다른 종업원들을 해고한 것을 놓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녀는...

대홍수 피해…64만여 가축 물에 떠 내려가
수마스 및 애보츠포드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된 지 3주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농가들의 수마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재난·재해 증가에 응급구조 서비스 충원 목소리 높다
지난 여름 폭염과 이번 홍수 재난 사태가 발생되면서 BC주의 긴급전화 911 시스템 등 주민 응급 구조 체계에 대한 확장 서비스가 충원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 대통령 표창 수여받은 한인신협
주밴쿠버 총영사관은11월 10일 총영사관에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밴쿠버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에게 대통령 표창을...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물가”
입소스리드사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현재 캐네디언의 마음에 자리잡은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로 나타났다. 10월 물가가 2003년 이후 최고치인...

주유 제한령⋅비상사태 연장
BC주정부는 30리터 주유 제한령을 이 달 14일까지 연장했다. 2주전 BC주 남서부에 내린 집중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로 광역밴쿠버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 휘발유...

경찰에 폭행 당한 한 남성 법원에 제소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한 남성이 지난 여름, 밴쿠버 한 버스 정류장에서 경찰에 의해 완력을 통한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C주에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
BC보건당국은 30일 첫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다녀와…격리 중 프레이져헬스 보건국 산하 지역에 거주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