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 착각, 매우 퇴행적인 정략” “BC주의 미래 위해 신규 이민자 확충 절실” 데이비드 아울라 변호사는 “이민 규제법 발효로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단기 외국인...

‘송골매가 펜트 하우스의 주인’…주민들 둥지 설치

송골매falcon가 빅토리아 한 콘도 건물 옥상에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빅토리아 송히스 Songhees 지역 소재 프로멘토리 콘도 거주민들이 송골매 가족을 위해 건물 옥상 한 켠에 나무로 된 작은 둥지를 만들어 설치해 놓았다. 조류 생태 전문가인 후레더 웰터는 송골매 가족이 이 둥지를 터전으로 삼아…

학교 운동장에 애완견 ‘출입금지’…애견 주민들 ‘불만폭발’ 

밴쿠버 시 일부 학교 운동장에 애완견의 출입이 금지되자, 애완견 소유 주민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9일 저녁, 밴쿠버시 그랜뷰-우드랜드 지역의 브리타니아 커뮤니티 센터에는 이 문제를 놓고, 시 관계자 및 주민 40여 명이 모여 관련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그 밖에 20여명의 주민들도 온라인을 통한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에 주민들 ‘불안

지난 4일 아침 7시 46분, 밴쿠버시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세의 프란시스 데이비드 라포테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한 남성의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여 있다. 범인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러 건의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2018년 이 후로 차량 앞유리창 수리를 요구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물가가 상승되면서 ICBC의 부담율도 동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