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지역 오래된 임대 아파트 투자 붐
2-3년전 보다 25-30% 정도 가격 낮아져 투자가 최근 주식 보다 부동산으로 전환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주식시장 하락세와 여러 관련 경제 불확성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임대용 다세대 아파트 부동산에 대한 투자 구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굿맨커머셜Goodman Commercial의 수석...
트럼프 말 바꾸기 계속…“일부상품 관세 또 한 달 유예”
자동차 관세 유예에 이어 6일 발표 5일 트루도와 전화 회담은 ‘협상 불발’ 트루도, 이비 수상 ‘100% 무관세’ 고수...
“최근 잦은 지진 ‘빅 원’ 신호 아니다”
2 주 전, 선샤인 코스트 시 쉘트 북동부 지역에서 4.7규모의 지진이 감지된 데 이어서 3일 오전 5시경, 시드니...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예정대로”
마이크 판워스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써리와 랭리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도심 콘도 가격으로 ‘작은 섬’의 주인 되 볼까?
BC주 걸프 아일랜드 인근의 한 작은 섬이 69만5천 달러에 시장에 나와 있다. 지난 해 4월, 시장에 처음 나올 당시에는 84만5천 달러였으나, 매매가 지연되자...
加-美 마침내 무역전쟁 시작, 加 보복관세 부과
4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역사상 겪어 보지 못한 뉴스에 잠을 깼다. 캐나다 수입품에 25%를 관세를 부과하겠다던 미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결국 현실화됐다. 한 달 유예기간을 갖던 관세부과는 4일부터 거의 모든 캐나다산 상품에 전격 부과되기 시작했다. 에너지 제품에는 10% 부과되며 BC주의 주요 수출품인 특히 애보츠포드와 미션에 집중된 목재산업에는 총 35% 관세가 적용된다.
“학생들 중독성 물질 단속 어려워”…‘전자담배’ 가 1위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내 담배, 전자담배, 마리화나와 같은 ‘중독성 물질’ 사용의 단속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가용...
이비 수상 “주정부 물품조달 계약 국내기업 우선”
4일 캐나다 상품에 대한 25% 미국 정부의 관세가 발표되자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이 날 기자 회견을 갖고 다양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미 주류 매장 선반에서 즉각...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 재검토
현 부지 밴쿠버시 $2억5천만에 매각 시 당국 “위치 및 디자인 다시 검토할 것” 다운타운 노드스톰 백화점 건물 제안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재건축 공사가...

BC주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새해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20% 주택 전매세를 포함해서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과 봄부터 시작되는 탄소세인상까지 BC주의 세금정책에 일부 변화가 발생한다....

새해, 로얄 BC박물관서 BC역사 전시회 행사 개최
설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전시회 개최 “박물관은 우리들의 역사”…일체간, 연대간 조성 최근 몇 년 사이에 로얄BC박물관을 방문할 적이 있으십니까?...

연방 ‘자동 세금신고’ 진행…대상 확대
연방정부는 중산층을 포함한 캐나다인들이 자동 세금신고를 더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가을 경제 업데이트에서...

정부, 퍼스트 네이션과 그랜빌 아일랜드 ‘미래’ 논의
연방정부는 그랜빌 아일랜드에 원주민 단체가 더 많이 존재하고 운영 방식에 대해 더 많은 발언권을 갖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부동산 통제, 관리 변화 주목...

밴쿠버 주택개발 추진법 ‘위헌’ 판결
‘지방자치단체 활성화 및 검증’ 법안 위헌 “주정부가 법원 관할권 월권해 법률 제정” BC 대법원은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의 주택 개발에 대한 반대를 막기 위해...

노스로드 한인타운 상가 화재 가스 폭발 추정…한인업체 피해 심각
29일 오전 6시 노스로드 한인타운 상가에 개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 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1층 상가에서 발생해 옆 에밀리오 부동산 등 5개...

아동 호흡기 질환 증가…보건당국 “몇 주 내 정점”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시작되면서 주보건당국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와 어린이의 보행성 폐렴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