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리치몬드 남동부 지역은 오래 전부터 2천여명 이상이 사는 코위찬 원주민 부락의 어촌 마을이었다. 프레이져 강을 통해 원주민들은 사카이 연어, 핑크 연어 등을 비롯해 계절별로 많은 어류들을 포획하며 살았다. 육지에서는 베리 등을 채집하고, 갈대를 꺾어 말린 뒤 거주 공간 시설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코위찬...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캐나다 떠나는 이주 인구 급증

캐나다 떠나는 이주 인구 급증

캐나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반대로 캐나다를 떠나는 떠나는 이주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떠나는 인구는 올해...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지난 주말 동안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위 새끼를 쫓고 덮쳤던 블랙곰이 자연보호국의 결정에 따라 결국 사살되었다. 주변 피치앤퍼트 골프장의 골퍼들은 불과 몇...

주민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위해 미국행

주민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위해 미국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접종을 위해 BC주민들의 미국행이 이어지고 있다. BC주 일반 주민들을 위한 부스터 2차 접종이 이번 가을이 돼서야 시작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