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리치몬드 남동부 지역은 오래 전부터 2천여명 이상이 사는 코위찬 원주민 부락의 어촌 마을이었다. 프레이져 강을 통해 원주민들은 사카이 연어, 핑크 연어 등을 비롯해 계절별로 많은 어류들을 포획하며 살았다. 육지에서는 베리 등을 채집하고, 갈대를 꺾어 말린 뒤 거주 공간 시설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코위찬...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BC주 유적 건물, 캐나다유적지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올라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몽키앙 중국인 학교와 1938년에 지어진 퀄컴 비치에 위치한 한 오래된 랏지 건물이 올 해의 내셔날...
리치몬드 럭셔리 호텔, 매물로 나와…YVR 인근
베르산테 호텔 The Versante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의 고급 럭셔리 호텔이 법원 매물 9천8백만 달러에...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에 ‘악시오나사’ 선정
주정부 “공사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할 수 있는 책임 건설사”로 판단 BC주의 현재 주요 공사 건설 업체 과거 발전소...
온라인 구매 추가 비용 부과에 소비자들 ‘피로감’ 쌓여
드립 가격 구매가의 25%까지 붙어 “소비자 유인해 추가 비용 징수 격” 씨네 플렉스 등 소비자들 집단 소송 영화관, 우편, 의류, 꽃 혹은 여행 티켓 등을 온라인으로...
밴쿠버 경찰국, “정부의 마약 안전 공급 정책 폐해 심각”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 하이드로모르폰hydromorphone의 총량 중 약 반 정도가 처방에 의해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이 이번 주...
50대 여성 곰이 아닌 이웃집 개에 물려 사망
지난 2021년 피트 메도우 블루베리 농장 인근에서 사망한 핑 구오(당시 54세) 가 곰에 물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곰이 아니라 이웃집 개의 공격으로...
룰루레몬, 캐나다 하계 올림픽 팀의 유니폼 선보여
7월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공식 유니폼 디자인, 색상 등 독특하고 높은 실용성 평가받아 “캐나다의 예술과 건축 디자인 및 자연을 표현” 캐나다의 대표적인...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캐나다 떠나는 이주 인구 급증
캐나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반대로 캐나다를 떠나는 떠나는 이주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떠나는 인구는 올해...
펄스크릭 훼리운행 40주년 맞아…“지역 명물로”
지역 주민 및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애용해 온 펄스크릭 훼리가 운행된 지 올 해로 40년을 맞이했다. 그랜빌아일랜드와 잉글리쉬베이 지역을 오고가는 이 훼리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지난 주말 동안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위 새끼를 쫓고 덮쳤던 블랙곰이 자연보호국의 결정에 따라 결국 사살되었다. 주변 피치앤퍼트 골프장의 골퍼들은 불과 몇...
헤스팅스 벨모랄호텔 랜드마크 네온싸인 간판 철거
밴쿠버시 159 E. 헤스팅스st.에 위치해 있는 80년된 벨모랄 호텔의 네온 싸인 간판이 지난 달 26일, 철거됐다. 이 네온 사인의 앞으로의 향방은...
주민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위해 미국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접종을 위해 BC주민들의 미국행이 이어지고 있다. BC주 일반 주민들을 위한 부스터 2차 접종이 이번 가을이 돼서야 시작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