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마이크 나스르는 밴쿠버 놀이동산인 PNE 소속 안전 요원이다. 그는 최근 PNE 하키장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주민의 생명을 응급 조치를 통해 살렸다. 한 편, 이번에 생명을 건진 이 주민의 부친도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아들과 같이 심장발작을 일으킨 바 있는데, 그 때도 나스르 씨의 도움을 통해 목숨을 건졌다....
크레스톤 교회, 팬데믹 규칙 위반으로 $2천3백 벌금…재판 앞둬
BC주 법정은 지난 2020년 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을 위반한 채로 교회 집회를 강행해 벌과금 고지서를 받은...
써리 30대 남성, CNN 여성 앵커 살해위협 혐의로 구속
써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18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미국 뉴스 전문 방송국인 CNN 소속 한 여성 앵커를 살해...
중국계 이민자 ‘릴리 리’ 이름 딴 의료센터 2024년 개원
중국계 이민자로, 1956년에 UBC를 졸업한 릴리 리(87)의 이름을 딴 10층짜리 주거 및 의료센터 건물이 2024년...
3차례 재판 불구, 성폭행 사건 판결 변동없이 종결
6년 전에 발생한 한 남성의 성폭행 사건 관련 재판이 두 번 연기된 후, 최근 다시 세 번째 속개됐으나 판결에는 변동이...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그 어느...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권고일...
코퀴틀람 스왈크 학교, 학생 급식에 어려움 호소
코퀴틀람시에 소재한 한 대안학교인 스왈크suwa’lkh 학교의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학교의 총 학생 수는...
다운타운 이스트 오명 벗는다… ‘생활 유적지’로 개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East 지역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많은 오명을 남겨왔다. 이곳에는 많은 노숙자들이 상주하고, 특히 마약과 알콜에 찌든 사회 저소득층들이 크게 붐벼...
재산세 납부 마감일 임박…9월 30일 기한
현재 70% 징수, 각 시 내년도 감축예산 마련 재산세 납부 마감일이 임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해 재산세 납부는...
리치몬드서 돈세탁 관련 총기 사건 발생
1명 사망, 1명 부상…주민들 연이은 사건 미해결에 당혹 지난 주말, 리치몬드시에서 돈세탁과 관련된 총기 사건이 발생됐다고 데이비드 에비 법무부 장관이...
BC주 교사들 “근로환경 불안전 하다”
교사협회 “미개선 시 파업 검토” BC주 교사들은 노동관계위원회 측에 교사들의 근로환경이 안전하지 못 하다고 주장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BC교사협회의 테리...
써리-랭리 연결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진행
공사기간 4년, 총 공사비 31억 달러 랭리시티에서 킹죠지까지 22분 소요 써리시와 랭리시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계획이 진행될 전망이다. 기존의...
델타 고등학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 세번째 델타시 델타 고등학교에서 학생 한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는 9월 신학기 개학 이 후, 메트로 밴쿠버지역에서 발생된...
팬데믹 전 복귀시 다리 교통상황 악화 우려
초중고 개학, 근로자 일터 복귀율 증가 지난 3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후, 현재 6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다리 차량...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버나비시 벌금 징수, 리스계약 종료 불법적으로 버나비시의 한 주택에서 숙박 임대업을 하고 있던 한 업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주에게 주택 훼손과 관련된 버나비시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