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영장 놀이 시설 긴급 점검 필요…어린이 등 3명 부상

수영장 놀이 시설 긴급 점검 필요…어린이 등 3명 부상

프레이져 벨리 지역을 포함해 BC주 내 옥외 및 실내 수영장에 비치돼 있는 미끄럼틀 등의 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 긴급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재정난 이유로 안전 점검 미흡 미끄럼틀 벌어진 틈에 사고발생 지난 여름, 프레이져 벨리 한 야외 수영장의 미끄럼틀에서 세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중 한...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보유 캐나다 주택소유자 재정상태’ 보고서에서...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16년동안 밴쿠버 마운트플레전트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아온 키어 니콜은 지난 5월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서를 받은 후 장기임대권을 지키기 위해 시위 중이다....

도난 된 차 안에 있던 아기들 무사히 발견

도난 된 차 안에 있던 아기들 무사히 발견

써리시와 밴쿠버시에서 각각 발생된 두 건의 차량 도난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들에 각각 타고 있던 두 아기들이 무사히 발견됐다. 써리 경찰은 한 차량...

밴쿠버 기후변화 대처 실패

밴쿠버 기후변화 대처 실패

밴쿠버가 당초 목표로 세웠던 2030년도까지 대기오염 유발 유해공기 50% 방출 감소 정책이 실패로 끝날 전망이다. 2030년까지 대기오염 유발 유해공기...

캐나다-미국 육로 열렸지만 방문객 한산

캐나다-미국 육로 열렸지만 방문객 한산

지난 해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캐나다와 미국 육로 입국 국경선이 폐쇄된 지 약 20개월 만에 8일, 처음으로 양국간 육로를 통한 국경선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