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 굴 제품 리콜…‘노로 바이러스’ 의심

생 굴 제품 리콜…‘노로 바이러스’ 의심

굴을 먹은 후 수 십 명이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특정 굴 제품이 리콜 되었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21일 테일러 쉘스 캐나다 ULC에서 판매하는 패니 베이(Fanny Bay), 선시커(Sunseeker),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굴의 특정 루트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주에는 BC주 이외에도 알버타주와 온타리오 주가 포함된다.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0년만에 가장 높은 대출금리 시대에 살게 된 대출자들과 예비 주택구매자들은 여러 대출기관의 금리를 비교하며 가장 낮은...

주민 절반 ‘생계유지’에 스트레스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BC주 주민의 과반수 이상이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때문에 먹고 사는...

BC페리, 직원부족으로 잦은 결항 일삼아

보웬 아일랜드 주민들의 생활은 페리에 전적으로 의존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분 간격으로 육지와 섬을 연결시켜 주는 페리가 결항이라도 하게 되면 육지로 출...

PNE 올해 정상 개장…내달 6일까지

PNE 올해 정상 개장…내달 6일까지

지난 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조촐한 행사만을 진행한 PNE(Pacific National Exibition)가 올...

연방공무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연방공무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연방정부는 모든 연방공무원 및 연방규제 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코비드 19 백신접종 의무화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마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저소득층 주거지역 폭염 등 이중고

무더위도 소득 격차에 따라 지역별로 느끼는 강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NASA의 위성을 통해 찍힌 사진 자료에 의하면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곳은...

산불지역 숙박예약 취소에도 환불 못 받아

BC주 내륙지역의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던 많은 수의 여행객들이 여행을 취소하고 숙박 예약비 환불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를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