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밴쿠버, 7개 프로그램 지원 중단
메트로 밴쿠버 관할청은 기존 운영 프로그램들 중 7개 정책을 예산을 이유로 폐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관할청은 약 2천2백만 달러의 지출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들 프로그램들 중에는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밴쿠버 PNE(Pacific National Exibition) 행사도 포함돼 있다....
트랜스링크, 개학 앞두고 가을 노선 개편
써리, 버나비, 웨스트밴쿠버행 증편 UBC, SFU, 카필라노에 4개 운행 늘려 9월 개학을 앞두고 트랜스링크가 가을노선...
우울증 환자에 “죽을 생각 없나요?”
밴쿠버의 한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의료 조력 사망'(Medical Assistance In Dying·MAID,...
“불꽃이 용암처럼 덮쳤다”…켈로나 주민들 삶의 터전 전소
웨스트 켈로나 지역의 트레이더스 코브 주민들은 이번 산불로 집들이 전소돼 갈 곳을 잃게 됐다. 화마로 집을 잃은 이곳의...
산불 사태 진정 국면…일부 지역 여행제한 해제
산불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산불 피해가 심했던 켈로나와 캠룹스 지역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를...
시 정부, ‘주택문제’ 발벗고 나섰다…자체 ‘주택정책’ 펼쳐
BC주정부에 의한 각 시정부들을 향한 주택정책 지원금 공급이 지연되면서, 버나비시를 비롯한 주 내 일부 시 들이 자체적으로 주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버나비시...
콘도 주민들, 화재 낸 ‘이웃’에 피해 보상 요구
발코니에서 바비큐 하다 화재 발생…이웃 유닛으로 번져 관리업체도 고소, 화재방지 및 경보 안전시스템 갖추지 않아 써리 한 콘도 거주민들이 콘도 내에서 화재가 발생되자,...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자취를 감추면서 밴쿠버 관광업계에 숨통이 다시 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호텔업계의 객실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객실 수 크게 부족…...
산불피해와 관련된 보상 보험에 대해 알아야 할 점
BC주는 현재 여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돼 수 만 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주택 화재보험은 화재로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거나, 화재로 대피해야...

주택 소유주 ‘빈집세’ 정책에 당혹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토니 챈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정책에 당혹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챈은 올 해 빈집세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1만4천920달러의 세금...

3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내년 1월 스타트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북미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보건부 보니 헨리...

콘도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시 환급제도 시행
BC주정부는 주 내 전기자동차 보급량 증대를 위해 아파트와 콘도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해당 건물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환급금...

헨리 박사, 신변위협 우려에 행사 비밀리 참가
2019년부터 빅토리아시에서는 로얄 빅토리아 미니 마라톤 행사가 가을에 개최되고 있다. 보통 이 경기 참가자들의 명단이 공개된다. 지난 10일 치뤄진 이...

하키, 영화관 등 인원제한 해제
BC주의 실내 및 실외모임 제한이 해제된다고 19일 보니 핸리 박사가 밝혔다. 25일부터 12세이상 실내외 모임 참석자의 코비드 백신 두차례 접종이 의무화되고...

연방정부, 승인 표준화된 코비드 백신여권 도입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1일 연방정부의 표준화된 백신여권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표준 백신여권에는 이름, 생년월일, 접종백신과 횟수 및 접종받은 날짜, 롯...

비트코인 채굴 열에너지로 가정 난방연료 공급
내년부터 노스 밴쿠버 지역 일반 가정에 북미주에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채굴을 통한 난방 연료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컴퓨터로 채굴할 때...

주정부, 원주민 지역과 연결되는 공공교통 시스템 마련
19일, BC주 정부는 노스쇼어 지역으로 연결되는 스콰미쉬 및 츨레이-와우투쓰 원주민 부락 정부를 포함해 총 주 내 5개 시가 연합해 두 개의 다리를 통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