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모자, 스티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 온라인 진열대에 올라오자 이에 화난 캐네디언들이 상품을 내리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 상품들은 농담이 아니라 캐나다인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난 2월 청원을 시작한 온타리오 주민 수...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절도와 폭력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자 BC주 최대 소매체인점 중 하나인 런던드럭이 아예 일부 매장을 폐쇄할 것을 고려...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에 발생된 리히터 규모 7.6도 정도의 큰 지진 Big One 사태가 머지 않아 밴쿠버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비싼 도시 ‘엑소더스’, 타 주에서 새 삶 급증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 다른 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캐나다 전역의...
캐나다대학, 해외유학생에게 베팅…지난해 $220억 수익 올려
캐나다는 지난 10 여 년간 국제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 백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부를 벌어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학생들이 2022년 캐나다 경제에 기여한...
BC이혼법정 위장결혼 의심…‘캐나다영주권, 중국 외환법 악용 의혹’
론그렌 허와 잉 지(애나) 쉔의 부부는 이민컨설턴트에 의해 소개를 받았고 부부는 2년 후 아내이 제기한 이혼소송으로 BC이혼법정에 섰다. 결혼 전에 남편은 그의 예비...
포트 코퀴틀람 초등학교 미심쩍은 화재로 전소돼
14일, 포트 코퀴틀람시 소재 헤이즐 트렘베쓰 초등학교Hazel Trembath Elementary School 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교 건물이 전소됐다. 이 날 불은...
캐네디언 재정 압박감 최고치…절반이 매일 돈 걱정
일련의 재정적 도전들이 축적되면서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는 캐나다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소득자 25%도 재정 스트레스 마루가 지속적으로 조사중인 ‘가구 경제...

폴스크릭 주민들 정박 보트의 소음과 오염에 골머리 앓아
밴쿠버 부촌의 대명사인 예일타운 인근의 폴스크릭 지역 콘도 주민들은 지역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는 수 십 척의 보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들...

팬데믹 지속으로 연말연시 휴가 활동 감소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밴쿠버 시내 곳곳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속진 작업이...

코로나 공포 보다 피로감, 당혹감, 절망감에 지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2년이 다 돼 가는 시점이다. 주민들은 1,2차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면서 팬데믹의 종식을 염원해 왔으나, 다시 올 겨울...

오미크론 팬데믹 NEW 준수사항 4가지
연말연시 휴가시즌을 앞두고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추가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4가지 준수사항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UBC학생들, 코로나 감염에 무방비…“온라인 전환해야”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UBC 대학생들은 실내에서의 기말 시험 진행 방식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BC,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 시행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코퀴할라 고속도로 20일 개통… 복구반 밤낮으로 작업
대홍수로 잠정 폐쇄됐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연말연시 휴가 시즌 전인 20일 복구 개통될 것 이라고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또 홍수로 인한 교통망...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연방정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율이 폭증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그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