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마약 사태 응급약 ‘나록손’ 비치 놓고 고심
최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대학교 교내 학생 마약 복용 상태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타코 양 펜타닐 과다 복용 후 응급 처지 늦어 교내 학생 마약 복용 상태 사회적 심각성 제기 주정부 응급 약 교내 구비에 대학 측과 논의 지난...
의사들, 3년간 7억8천만 달러 계약 수정안 수용
BC주 의사들은 3년간의 7억8천만 달러 임금 계약 수정안을 최종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의사들에게는 기존에 비해...
어린이 최근 독감 감염 위험 더 높아
최근 독감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아들의 독감 감염으로 인한 위험도가 더 높다고 보건부는 경고했다. 지난주...
중국 정부, 밴쿠버에 비밀 경찰 조직 운영
스페인의 한 인권단체는 중국 정부가 밴쿠버에 적어도 한 개의 비밀 경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중국의...
“재산 평가액 시장가 보다 높을 것”… BC평가단 경고
BC주의 재산평가단은 다음 달 발표될 재산 평가액이 현재 시장가격 보다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5%~ 15% 상승,...
ICBC 30대 시험관 교통사고 보상금 $220만 달러 받아
전 ICBC 운전면허 한 시험관에게 교통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220만 달러 수령이라는 법정 판결이 내려졌다. 헤더 다이앤 보울(38)은 사고 당시, 운전면허...
밴쿠버 ‘Pen Shop’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올해가 마지막
밴쿠버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오랜 전통의 펜 판매장 'The Pen Shop'이 올 해를 마지막으로 그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이 매장이 이곳에 자리를 잡은 지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에게도 취업 허가
연방정부는 한시적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일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그 가족들에게도 캐나다 국내 취업 기회를 허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식에 외국인 근로자들...
에밀리카 국제학생 등록비 30% 인상
에밀리가 예술디자인대학은 국제학생 신입생에 대한 등록금을 30% 인상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학생보다 훨씬 높은 등록금을 내고 있고 치솟은 물가로 생활이 힘든...
코로나 패닉 변곡점 왔다
내년 1/4분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보급 화이자 백신 90% 이상 예방 효과 영하 70도 유지, 백신 수송에 어려움 예상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는 9일...
경찰, 도박 관련 수사에 난항
전 RCMP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후레드 피녹은 주 내 도박 사건 관련 수사를 놓고 BC주 경찰 소속 두 기관이 각각의 의견 차이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고...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주민 대다수 지지
주민 72% 곤돌라 설치 매우 지지 트랜스링크 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 주민들의 85%가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 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계 여성 대상 증오성 범죄 빈발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두 건의 아시안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증오성 범죄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 사건은 4일 오후 4시 30분경,...
랭리 ATM 강도 사건 법정 판결 눈 앞에
ATM 기기서 463,220 달러 현금 빼돌려 2016년 연말, 랭리시에서 발생된 은행 ATM 기기 현금 도난 사건과 관련돼 브링크사의 한 직원이 해고된 바...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차이나타운 업주들 “시가 연방정부에 지원금 압력 넣어야”
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시장들 존 호건 수상에 공공교통 시스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써리부터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무임 승차 등 메트로 밴쿠버지역 시장들은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압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