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지역별로 정당 선호도가 확연하게 분리되는 결과를 보였다. 프레이저 강 남쪽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유권자들은 경제, 의료 및 공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BC 보수당을 선택했고, 한편 프레이져 강 건너편의 유권자들은 BC신민당NDP과 동행했다.
버스에서 흉기 휘두른 ‘테러 혐의 용의자’ 법정 출두
경찰, “범인 카왐 이슬람 원리주의자(IS)로 이번 사건이 이슬람 테러와 관련 있어” 지난 1일, 써리 버스 정류장에서...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는 당초 발표했던 대폭적인 올해 재산세 인상율17.5%를 12.5%로 하향 조정시키는 선에서 이를 최종 마무리 지을...
6월부터 BC주 최저임금 시간 당 $16.75로 인상
현재 15.65달러에서 1.10달러 더 올려 근로자 “환영”에, 사업주 “파산직전…한숨” 주정부 “신규직원 고용 더 수월...
“살해당한 아들의 억울함 죽음을 밝혀 주세요”
피해자 부친 법과 정의에 호소 코퀴틀람 남성 칼에 찔려 사망 지난해 5월 8일 저녁,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앤톤...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미국 OC에서 열려
2025년 한상대회 개최지 중국으로 잠정 결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하기를 희망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서울을 1순위로 선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다운타운 밴쿠버나 노스 밴쿠버 그리고 뉴 웨스트민스터 등지와 같이 인구가 밀집돼 있는 곳에서는 학생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는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메인랜드...

UBC, 코로나바이러스 변이형 B.1.1.7. 세계 최초로 상세 모형 발행
B.1.1.7. 변종은 코로나바이러스 세 개의 변종들 중 하나 UBC 연구원들이 영국에서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형인 B.1.1.7.에 대한 상세 모형을...

써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 최고…백신 공급율은 낮아
월리, 뉴톤 지역의 일일 평균 바이러스 감염율 높아 하루 평균 인국 10만 명당 40명의 감염자 배출 주정부, 백신 우선접종 고려 BC주 질병통제센터에 의하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인종차별 사건 보고 핫라인 개설
주정부 보도자료 - 법무부 빅토리아 - 비씨주는 주 전역에 걸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사건·사고에대응하기 위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인종차별...

전직 교도관 주말 대로변서 총격 사망
메이플 릿지의 한 형무소의 교도관으로 근무해 왔던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1일 발생됐다. 이 날 사건은 델타시와 써리시가 만나는 인접 지역에서...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에 관한 정무차관 성명서
빅토리아 –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의 정무차관인 라크나 싱은 아시아 문화유산 달을 기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코로나 감염 빈발 지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30세층 주민에게도 백신 접종 주민들 접종위해 2-3시간 줄 대기 현재 160만 명 주민 백신 접종 BC주정부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급증 지역인...

존슨 앤드 존슨 백신 다음 주 BC주 도착
단 1회 접종 효과, 냉동보관 조치 필요치 않아 감염율 최근 7일 감소세 존슨 앤드 존슨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다음 주 BC주에 도착될 예정이다. 이...

버나비시, 힐튼호텔서 해고된 근로자들 입장 지지
호텔 사업지원 중단 등 강수 97명 장기 근속 근로자 해고 버나비시는 힐튼 밴쿠버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해고된 수 십여 명의 근로자들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