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캐나다 데이 맞아 중산층 세금 감면 시행
연방정부가 최저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세금 감면 정책을 캐나다 데이(7월1일)에 시행하면서, 대다수 국민이 소폭의 세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개인소득세 최저 세율을 15%에서 14%로 낮추는 조치는 일부 국민에게 즉각적인 세금 경감 효과를 줄 것으로…
키칠라노 수영장 분 당 500 리터 누수…보수공사 시급
1931년에 지어진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Kitsilano pool이 평균 1분에 약 5백리터의 물이 누수 되고 있어 보수...
계절성 ‘삼중 호흡기질환’ 경고…“기침하면 외출금지”
호흡기 질환 계절을 맞아 BC주 전역에서 코비드-19를 포함하여 다양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픽튼 포코 농장 증거 보존돼야”…시민단체, 수사 종료에 반발
2007년, 캐나다 역사상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윌리) 픽튼이며, 그는 당시...
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로워 메인랜드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빌미로 삼아 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활동이...
밴쿠버 집 모양 트리 장식 ‘대박’ 터뜨려
밴쿠버에서 장식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론다 노왁은 올 성탄절을 앞두고 대박을 치고 말았다. 그녀는 그동안 vanchristmas.com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UBC 4명의 여학생, 대서양 횡단 도전에 나서
UBC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교 재학생 4 명의 여성이 노를 저어 약 5,000 km의 대서양 논스톱 횡단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칠리왁 RV캠프 거주민 엄동설한에 길거리 내몰려
찰리왁 소재 한 RV 캠프에서 RV를 이용해 거주해 왔던 수 십 여 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옮겨야 할 형편에 처하게 됐다. 이들 중에는 직업이 있는 일반 주민들도 포함돼...
2026 월드컵 코앞에 , BC플레이스 업그레이드 준비
밴쿠버 다운타운 BC플레이스 경기장에 대한 보수 공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된 지 40년, 시설 보수 작업 필요 5 경기 진행 예정, 수익 4천만불 전망 지난...
피트니스, 체육관 다시 개방
보니 핸리 박사는 18일 체육관 및 기타 피트니스 운동시설의 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핸리 박스는 코비드-19 예방수칙을 조심스럽게 해제 일환이라고...
도로에 파인 구멍들 안전운전에 적신호
요즘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가 깨지거나 파여서 난 크고 작은 구멍(포트홀)을 여러 군데서 접할 수 있다. 버나비시 공공도로 및 시설부의 브라이언 카터...
COVID-19 신속 테스트기 140만 세트 보급 계획
BC주정부는 다음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신속 테스트기 세트를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14일 총 143만개의 신속 테스트기가 곧 보급될...
한국 대형선박 밴쿠버아일랜드 인근서 좌초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항구 인근 항만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보이는 대형 콘테이너 적재 선박에서 다량의 오일이 바다로 흘러나오고 있다고 광역 빅토리아 항만국의...
새해 시작은 일기쓰기
메트로밴쿠버 종합병원과 장기요양소에서 일하는 간호사 스테파니 리만도(27)에게 지난 2년은 코비드-19 펜데믹 스트레스로 힘들었다. 그러나 10대에 시작한...
국민 절반 이상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으로 경제 영향 우려”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2월 열릴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자국의 외교적 보이콧으로 경제적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조사...
BC주, 캐나다 최초 온라인 유언장 접수 법적허용
5세의 젊은 나이지만 사만사 딕슨은 남들이 불편하게 여길수 있는 유언장을 최근에 작성했다. 팬데믹은 그녀에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딕슨은...
1920년대를 돌아본다…역사적 소장가치 높은 앤틱 지도
밴쿠버시에서 매클레오드 서점을 운영하는 돈 스튜어트는 길이가 11피트 정도 되는 오래된 지도 한 장을 갖고 있다. 이 지도는 밴쿠버시 그랜빌 스트리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