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신분도용 사기 피해…예금 $2만8천 구좌서 사라져
2월 17일 릭 홀(66)은 자신의 은행계좌에 로그인 했을 때 평생 저축한 돈 거의 전부가 빠져나간 것을 발견했다. 그는 해킹 당했다고 직감했다. 우선 비밀번호가 작동하지 않았다. 비밀번호를 복구해 계좌에 접속했을 때 익명의 신용카드 계좌로 2만8,710 달러가 이체되어 249 달러만 남고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산불’ 안심하기는 이르다… 가뭄 경보5 최고 단계
켈로나 지역 등 산불로 피해 있던 많은 수의 주민들이 속속 귀가 조치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부는 아직 산불 사태가 종료된...
CEBA대출 상환기간 연장…“2026년 말까지 1년 더”
연방정부는 지난 팬더믹 동안 중소사업체에게 지원한 캐나다비상사업체 계정(Canada Emergency Business...
UBC대학 기숙사에서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피해 보상금 지급 판결
지난 2013년, UBC대학교 오카나간 캠퍼스 기숙사에서 성폭행을 당한 한 여학생에게 학교 측이 6만5천 달러를 피해...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킨스 팜 마켓’, 개장 40주년 맞아…24개점으로 성장
메트로 밴쿠버에 신선한 과일 및 야채 판매를 담당해 온 킨스 팜 마켓Kin's Farm Market이 올 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60세 넘은 렝 대표, 20대에...
차이나타운 야외 페스티벌서 ‘묻지마’ 칼부림 발생
용의자 블레어 이반 도널리 주민 3명에게 칼부림 인명피해 없어… 정신병동 수감중 휴가 나와 범행 지난 주말인 10일(일), 밴쿠버 차이나타운 한 야외 페스티발 현장에서...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만지작…코로나 감염률 늘어나
이 달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초,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 수는 133건이었으나, 지난 달 말에는 447건으로 크게...
랭리, ‘뉴욕’ ‘시카고’로 변신…헐리우드 역할
랭리 외곽 지역에 미국의 뉴욕시 및 시카고 등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리 배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지나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 뉴욕의 유명 극장이나...

허드슨 베이 ‘오렌지 셔츠’ 행사에 원주민 분노
9월 30일은 기숙학교 원주민 희생자, 생존자와 그 가족을 기리는 ‘진실과 화해의 날’이다. 올 해 첫 국경일로 지정된 이날은 이전에는 ‘오렌지 셔츠의 날’로...

칠리왁, 호프, 미션, 애보츠포드 코비드 추가 제한 조치
주정부는 코비드-19 확진자가 높고 백신접종율은 낮은 프레이져 동부지역에 추가 방역수칙을 28일 발효했다. 칠리왁, 호프, 미션, 아가시, 해리슨,...

팬데믹 중 파티 장소로 사용된 콘도 압수 신청
주정부는 지난 1월과 3월 그리고 8월에 각각 주 내 방역 규정을 위반한 채로 집단 파티 장소로 사용됐던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압수...

스탠리 공원 코요테 사살 건 내사 착수
최근 스탠리 공원에 서식하는 코요테들에 대한 사살 및 트랩 설치 건을 놓고 관계 기관의 내사가 진행중이다.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원 측은...

온라인 상품 판매 급증…업주 직원 채용 봇물
대형의류 판매업체인 아리찌아(Aritzia)는 온라인 판매 호황을 통한 시즌 세일을 앞두고 메트로 밴쿠버 전 지역에 400여 명 이상의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주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자수 왜곡 인정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수를 더 적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점을 정부 측도 인정했다. 보건부는...

버나비 주택 화재로 2명 병원 이송
28일 밤 버나비 4450 빅토리 스트리트의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들과 RCMP가 화재현장을 차단했다. 오후 10시 30분경 긴급 구조대원들이...

RCMP 소총들고 어린아이 쫓던 남자 체포
스콰미시 RCMP는 소총을 든 채 한 어린이를 쫓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체포했다. 스콰미시 RCMP는 트위터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한 남성이 무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