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이 측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st.에 자리 잡고 있는 베이 백화점의 자리에 콘도 및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대책도 늦고, 보상도 적고”…정부 다운타운 범죄에 늑장 대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 사건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가게들은 기물 파손 및...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여건이 맞는다면 은퇴를 미루겠다는 캐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시간•스트레스 줄면 전제 캐나다통계청이...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IEC-BC 신규 이민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
구직자와 고용주 연결 BC주 이민자고용협의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 –...
“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매일 물 4ℓ 마시기에 도전하던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결핍 증상 겪어 "의사의 권고 지키면서...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저스틴 트루도(51) 연방 수상이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부인과 공식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부인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48)는 따라서 앞으로 공식 석상에서는...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고온 건조한 일기가 계속되면서 BC주에서는 잦은 산불 발생으로 현재 5백여 명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9천5백여 명은 대피 대기 상태다. BC주 총...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밴쿠버시 20여 차례 소방안전시설 마련 촉구 소유주 “전혀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증거 있어” 1978년도에 건설… 현재 1,350만 달러 가치 지난 주, 밴쿠버...
밴쿠버 공항 착륙 외국비행기 증가세
공항을 통한 캐나다 입국 외국인들의 통과 규제 조항들이 다음 달 7일부터 풀리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도착되는 외국 항공사들의 발걸음이...
장기 가뭄에 도심 나무들 고사 직전
50일 동안의 장기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역밴쿠버 수목들의 수분 부족으로 인한 고사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캐나다환경청은 4일 밤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기 시작할...

BC 주의 영구 유급 병가에 대한 의견 수렴
빅토리아 – 노동자를 지원하고 직장을 보호할 목적으로 BC 주에서 만든 영구 유급 병가의 개발에 대한 BC 주 주민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한다. 해리 베인스...

전기-자동차 관련 시설 망 확대
BC주 내 전기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되면서, 주 내에 올 해 안으로 94개의 신규 전기 자동차 충전기 시설이 더 확충될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보니 헨리 박사 등 16명 BC주 영예 훈장 수여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가 올 해 BC주 영예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헨리 박사를 포함한 주 내 예술가 등 16명이 함께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코퀴틀람 남성 경찰조사 중 추락사
코퀴틀람 한 콘도에서 경찰이 들어 닥치자 한 남성이 베란다로 도망친 후 추락 사망했다. 코퀴틀람 RCMP는 1일 새벽 3시30분경 이웃의 소란에 대한 신고를...

“전 국민 맞을 충분한 백신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7일 뉴브런스윅주 몬튼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전국의 접종 자격자가 모두 맞을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금주...

밴쿠버 맞아? … 6월중순부터 비 한방울 없어
이 달말이 되면 밴쿠버에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지 45일을 넘긴다. 캐나다환경청 발표에 따르면 밴쿠버국제공항은 6월15일에 마지막으로 비를 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