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51번째 주 제안에 미국인들 “관심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언이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19일,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증액에 대한 발발로 온타리오주가 미국 전기차들을 대상으로 보복 추가 관세 정책을 발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캐나다에 51번째 주 제안을 나타냈다....
“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매일 물 4ℓ 마시기에 도전하던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저스틴 트루도(51) 연방 수상이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부인과 공식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부인 소피 그레고어...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고온 건조한 일기가 계속되면서 BC주에서는 잦은 산불 발생으로 현재 5백여 명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밴쿠버시 20여 차례 소방안전시설 마련 촉구 소유주 “전혀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증거 있어” 1978년도에 건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나가”...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38만 달러 주택, 월...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유죄판결...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공원을 방문하려면 앞으로 헬멧이나 우산을 써야...

워크-인 클리닉에서도 백신접종 한다
백신 1차 접종자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확진사례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27일 BC주정부는 백신접종 캠페인을 가속화해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주전역의...

센트럴 오카나간에 방역규제령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는 28일 센트럴 오카나간에 코비드-19 규제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테리어 보건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캐나다 첫 금메달 … 수영 매기 맥네일
캐나다 매기 맥네일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100미터 버터플라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획득했다. 그녀는 메달 시상식장에서 아나운서가...

주정부 백신 미접종자 90만명에게 접종 독려
BC보건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지않은 주민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 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팬데믹 현상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극심한 가뭄에 ‘절수 운동’적극 참여해야
여름 가뭄이 40일 이상 지속되면서 BC주 절수 캠페인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마당 잔디에 물을 주거나 세차를 하는 경우에 주민들은 절수 운동에 적극...

고온과 가뭄 그리고 강풍…산불 확산 ‘주범’
BC주 남부 내륙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올 여름 산불 사태가 강풍을 동반한 고온 및 가뭄 등으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어 관계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경찰, 주민안전 경계령 대형 빌보드 설치
밴쿠버시 경찰은 주민 안전을 위해 시내 곳곳에 대형 빌보드를 설치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와 같은 난데없는 경찰의 경고성 광고판 설치에 난감한 표정들이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확산… 2차 백신접종 독려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주 내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활개를 치자, 주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속히 서두르도록 독려하고 나섰다.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