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월, 차로 미국 오간 캐나다인 23% 감소…통계청

2월, 차로 미국 오간 캐나다인 23% 감소…통계청

콜린 바이코프스키는 미국 트레이더 조에서 시장을 보고 타겟에서 아들 장난감을 사기 위해 한달에 두 번 캐나다 국경을 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이를 한 달전부터 중단했다. “재미 있네요. 사실 이번주에 미국 쇼핑을 가려 했어요. 우리 가족은 미 워싱톤주의 포인트 로버츠 대신 트와센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로...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것으로...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2021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주 내 많은 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CT 촬영이나 MRI 등을 이행하지 못해 큰 불편을 초래했다. 더위로 병원...

칠리왁 신생아 출생률 증가세

칠리왁 신생아 출생률 증가세

지난 달 31일, 칠리왁의 한 병원에서 래야 던컨이라는 여아가 출생했다. 래야는 칠리왁 제네럴 병원에서 5월에 태어난 100번째 신생아가 된다. 보통 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서 제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서 제외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받은 BC주민들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는다. 연방자문위원회는 17일 백신접종과 관련된 새...

내 집앞 도로 밤샘 차량 주차비 징수한다

내 집앞 도로 밤샘 차량 주차비 징수한다

자신의 집 앞 도로변에 밤 새 주차를 하게 될 경우, 앞으로 밴쿠버 시민들은 주차비를 시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는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