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캐네디언이 가장 주목한 뉴스는 ‘물가’
노숙자 위기 2위, 캐나다우체국 파업 3위 차지 2024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여러 차례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많은 캐나다인에게 생활비가 최우선 과제였다. 글로벌 뉴스가 입소스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1%가 국내 뉴스 1위로 생활물가를 꼽았다. 입소스의...
“일반 가정에서의 마리화나 재배 허용 재고해야”
일반 가정에서의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가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애보츠포드 에서만 최근 9개 가정이 직접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늘어난 임대아파트 건설, 지속 가능할까?
주택 임대료 상승속도가 워낙 빨라 지난해의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이 지난 30년간 최고였다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항공 승객 권리 개선안 “보상을 기본으로”
연방정부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운항차질 피해에 대해 항공사에게 더 많은 책임을 지우도록 항공승객 권리를...
정부, 개인병원 이용 시 추가비용 지불 행태에 제동
법원 “환자로부터 더 이상 추가 진료비 징수 못해” “주민 공공 의료 정책 시스템 보호” 정부 환영 개인병원 이용 시 추가...
텐트촌 철거에도 폭력 및 화재 위험성 여전
최근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노숙자 텐트들의 대폭적인 철거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거리 폭력 및 화재 사건 발생의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주민 안전...
“세입자에게 1년치 월세 지급하라”…협회 명령에 집주인 ‘반발’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자이 용 츄 씨는 주택세입자협회가 결정한 벌금 4만9천2백달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집주인인 츄는 자신의 부친을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 살게...
BC연합당, 상점 기물 파손 단속 강화 법안 상정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전기 스쿠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래들리 스펜스와 그의 사업 동료는 지난 2년 동안 사업장 기물 파손 피해 복구를 위해 5만달러를 지출했다....
PNE 지붕 달린 1만명 수용 최첨단 원형 야외극장 건설
총 길이 105M로 세계 야외극장 중 가장 길어 6천5백만 달러 예산…내년 착공 2026년 완공 예술 및 음악 애호가의 차기 선호 지역으로 물망 밴쿠버 PNE에 지붕이...

밴쿠버 아시안여성평등협회, 아시아 여성 및 이민자 여성 보호 요구
아시안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주장해 왔던 밴쿠버 지역의 한 여성 단체협회는 최근 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시에서의 아시안 여성들을 상대로 한 총기 살인 사건...

정부, 마리화나 밀매 관련된 115만 달러 아파트 몰수
같은 동의 두 아파트가 마리화나 밀매와 관련돼 주정부가 자산 가치 115만 달러에 달하는 두 아파트를 몰수할 방침이다. 10일, BC주 대법원은 이 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대량 접종 시작
15일현재 38만800명 접종 4월중순까지 40만명 목표 BC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창궐 이 후 현재까지 1년 동안 약 8만6천900여 명이 이...
벨카라 공원, 린헤드워터즈 공원 올해부터 주차비 유료
3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간 당 2달러 주차료를 부과 전년대비 40% 증가,1650만명 방문 메트로 밴쿠버는 올 봄과 여름부터 2개의 유명 지역공원...

취약계층에 월세 보조금 지원
BC주정부는 8일 연방정부와의 공동주택 정책의 일환으로 주의 최대 2만 5천명의취약계층에게 월세를 보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메드 후센 가족/아동/사회개발부...
CRB 지급 당초 예상치보다 두 배 높게 지출
당초 63억 달러 책정 예상 총액 111억 달러 정부 재정 고갈 우려 혜택 대상 재조정해야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지원금인 CRB(Canadian...

코로나 백신 패스포트 도입 검토
BC주 관광부는 지난 1년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 내 관광업계의 경제 침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코로나 백신 패스포트제를 도입을 검토 중...

트레일러에서 살던 작은 개 119마리 포트 넬슨 BC SPCA에 넘겨져
BC SPCA는 금요일 포트 넬슨에서 개 주인들에 의해 동물 관리 기관에 맡겨진 119마리의 작은 개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시 모리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