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알버타주가 독립 움직임을 진행하고 있다. ‘UCP 지지자 다수, 캐나다 탈퇴 선호’, 연방에 요구사항 전달 스미스 수상 최근 발언 ‘주민투표 반대 캠페인’ 이끌지 불분명...
캐필라노 대학 스콰미시 퀘스트 대학 인수
캐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가 스콰미쉬 소재 퀘스트 대학교Quest University를 인수했다....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최근 설문조사기관 레거와 밴쿠버썬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BC주의 주택 임대료가 심각한 문제이다”라는...
두 명 사망 사고 낸 예인선 선주에 유죄 판결
2021년 2월, BC주 북서부 지역 해안가에서 예인선(터그 보트) MV 인제니카 전복 사고로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조경업체, 장기 가뭄 어려움 돌파…‘잔디 염색’ 사업 활발
고온건조한 일기가 장기화되면서 급수 제한 등으로 지역 조경업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이...
응급닥터가 알려주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아이들 보호하는 방법
야외활동 어린이 교사 및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테너 그리샴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피서 안전 지침을 전했다. 밴쿠버 주민인 그리샴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주택가의 뒷마당 등에서 흔히 보게 되는 라쿤은 여러...
이번주부터 폭염!… 정부 A/C 프로그램 ‘헛 웃음만…’
이번 주 들어서면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고온 행진이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C주정부의 저소득층 및 노년층들을 위한 무상 냉방기기 설치...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불허한다고...

“완전방역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
캐나다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전국민 백신 접종운동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보건국 테레사 탬 박사는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미 국경선 재 개방 지연…주민들 불만 가중
캐나다-미국 양국 관련 한 사업자 단체는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 간의 국경선 통과가 금지돼 오다가 코로나백신 효과로 국경선을 재 개방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치솟는 기름값, 올 여름 운전자 주머니 털어낼 듯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 회장인 댄 맥티그는...

저소득층 주민위한 자전거 무상 배포 프로그램 운영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무상 전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출퇴근을 해야 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를...
의료, 교육, 농업분야 종사자 코로나 감염율 더 높아
BC근로자안전협회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직업별 비교에서 의료, 교육 및 농업분야 종사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율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분야에서도...

칠리왁 신생아 출생률 증가세
지난 달 31일, 칠리왁의 한 병원에서 래야 던컨이라는 여아가 출생했다. 래야는 칠리왁 제네럴 병원에서 5월에 태어난 100번째 신생아가 된다. 보통 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서 제외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받은 BC주민들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는다. 연방자문위원회는 17일 백신접종과 관련된 새...

스카이 트레인 승객, 바지에 총기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33세 남성이 바지에 총기를 감춘 채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가다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메트로 밴쿠버 교통 경찰국은 14일 자정 경 뉴웨스트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