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비 골칫거리 부지, ‘뉴 빌리지’로 변신 예고 new
과거 드라이빙 레인지 자리, 대규모 개발 추진 버나비시 켄싱톤과 스펄링 애비뉴 사이 구간 버나비 북동부 헤이스팅스 st. 일대가 새로운 도시형 마을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건축가 제임스 청(James Cheng)은 개발사 월 파이낸셜 그룹(Wall Financial Group)과 협력해 켄싱턴 애비뉴와 스펄링 애비뉴...
도로를 무대로 삼는 예술가…GPS에 지도 그리기 맹활약
제나인 스트롱은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 UBC 출신의 운동 선수다. 그녀에게는 특이한 취미가 있다....
핏메도우 시, 주정부 주택 건설 할당 목표에 반발
주정부, 10개 추가 지역에 4만 채 건설 계획 통보 “지역특성, 기반시설 여건을 고려치 않은 일방 목표” BC주정부가...
부모 사망 시 신용카드 빚, 자녀가 갚아야 하나?
사람이 세상을 떠난 뒤 그가 남긴 빚은 어떻게 될까? 재정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퍼 리우가 캐나다에서 법적 처리 방식과 가족이...
밴쿠버 코스트코 푸드코트 단속 강화
가족 단위로 외식을 하거나 이동 중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한 끼를 찾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화이트락, 써리에 다시 합쳐야”
게리 퓨어왈은 지난 8년동안 화이트 락시 자신의 개인 부지에 주택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지만 시가 허가를 내주지 않아 현재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다른 두...
“비용 절감에 밀린 일자리”…이민자·장애인 근로자 62명 해고
애보츠포드와 미션 소재 폐품 및 빈 병과 빈 깡통 수거 처리소가 재정 악화로 소속 근로자들을 대거 감원 조치할 것으로 전해지자 기존 관련 근로자들의 생계에 큰 위협이...
연방정부에 ‘마약 제조시설 정화비용’ 지원 요청
BC공공안전부는 최근 주 내 일부 지역에서 발생된 불법 마약 대규모 밀실 제조 건과 관련해서 해당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 및 방역 작업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관련...
“이제는 바꿀 때”…초등학교 이름 개명 요구
일본계 캐나다인 수용 옹호했던 정치인 이름, 학교 명칭 논란 로렌 오이카와(Lorene Oikawa)가 리드 상원의원 초등학교(Senator Reid...

일론 머스크, 지난주말 BC주 ‘벨라 벨라’ 깜짝 방문
캐나다 시민권자 이기도 한 머스크 기후위기 속 '억만장자의 놀이터' 비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주말BC주의 작은 어촌 마을 벨라...

“딸을 지키지 못했다”…교육청과 병원 상대로 소송 제기
지난 2023년, 써리 한 고등학교 재학생이었던 펠리시티 도너번(당시 16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23년 12월 19일, 도너번은 자신의 집 침대에서...

에어 캐나다 파업으로 여행 차질? 승객의 권리는?
에어 캐나다사와 승무원 노조 간의 잠정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이미 수 많은 승객들의 여행이 차질을 빚었다. 항공편 취소 시 승객의 권리는 무엇인가? 특히 유럽...

에어캐나다 파업 종료…항공권·숙박비, 어디까지 청구 가능할까
3일간 전국 2천편 취소…승객들 항공권 직접 구매 에어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협상에 합의하면서 3일간 이어진 파업이 종료됐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전국적으로...

“미국 관광객 급감…B.C., 국내 여행객으로 반격”
정치 갈등 여파 속 관광 판세 ‘국내 중심’ 재편 7월까지 육로 방문 미국인 약 7% 정도 감소 캐나다와 미국 양국 간 관세 전쟁이 발발한 이 후로 BC...

주요 도시 임대료 하락세… “공급 · 인구 증가 둔화 영향”
캐나다 임차인들이 한숨 돌리고 있다.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임대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 월 270달러로 하락폭...

쓰레기 더미서 찾은 결혼반지…쓰레기장의 기적
영화관 팝콘 봉지를 정리하다 잃어버린 결혼반지가 음식물 쓰레기 더미 속에서 극적으로 되찾아졌다. 영화 같은 이 ‘미션 쓰레기장 기적’의 주인공은 절망에 빠진...

에어 캐나다 파업 종료
승무원 노조, 잠정 합의 19일 오후부터 단계적 정상화 에어 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임시 합의에 도달해 파업이 종료됐다고 양측이 19일 발표했다.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