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대부분의 캐나다 작가들이 쓴 책들은 미국에서 인쇄 출판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캐나다 정부가 보복 관세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 불똥이 국내 작가 및 서점에게 튀고 있다. 캐나다 작가의 책 대부분 미국서 인쇄 출판 보복 관세로 기존에 비해 가격 높게 책정 “책 만큼은 관세로 피해 입는 일...

캐나다 PCT, BC주-미국 횡단 국경 폐쇄

등산객, 지정 국경 통해 입국해야, 미 국경 압력 여파? 캐나다 국경서비스(CBSA)는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횡단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캐나다 입국을...

미 관세 부과 30일동안 유예…3일 오전 트루도 트럼프와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캐나다에 관세를 25% 부과키로 하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캐나다산을 구매하자는 ‘애국 소비’ 분위기가 휩쓸고 있다. 2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캐나다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분노를 일으키는 동시에 애국 캠페인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경제 민족주의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했다.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