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써리에서 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티쉬 쿠마르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의 기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쿠마르와 같은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의 유사 피해가 빈발 되자 쿠마르 씨는 이를 공론화하는 움직임을 벌이고 있다. 써리 남아시안계 사업주들 잇따라 위협 2백만달러 요구하며 집, 사업체에 총격 “경찰,...
랭리 지역 1번 하이웨이 교통 통제…“확장공사 일환”
랭리 지역 글로버 로드 고가도로 인근의 1번 고속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번 주 24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1번 고속도로...
야당 BC주민 표심에 정권 운명 달려
연방 보수당의 삐에르 포일리에브르 당수와 연방 신민당의 쟈그밋 싱 당수가 각각 지난 주말 열린 시크교 연례 행사장을...
[Election 2025] 연방 총선 정당 별 정책 공약(2)
지난주에 이어 새로 보강된 각 당의 공약을 비교해 보았다./편집자주 ■관세 및 트럼프 대응 연방자유당 (마크...
정부, 화재 난 불법 마리화나 재배 랭리 주택 압수
지난 2월, 랭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거의 전소됐다. 이 주택에서 불법 마약 등이 유통돼 온 것으로...
국경 면세점 ‘존폐 위기’…“차량 행렬 대폭 줄어”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촉발 되면서 육로로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의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경 면세점들이 막대한 재정 손실을 입고 있다. 피스 아치 면세점...
산사태로 사망한 부부의 자녀와 이웃, 정부 상대로 소송
지난 해 12월 14일, 라이온스 베이에 위치한 한 주택이 산사태로 인해 이 집에 살고 있던 노부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사망한 이 부부의 자녀와 두...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2032년 제리코 비치에 첫 고층 콘도 들어선다
오는 2032년에 밴쿠버시 제리코 비치 해안가에 첫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약 1만3천여 가구들을 위한 이 거대한 주택 단지 건설 건은...

BC주 올해 첫 홍역환자 발생
동남 아시아를 여행한 로우어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15일 BC보건당국이 밝혔다. 프레이저 보건국 및 밴쿠버코스탈...

‘라이프 랩’ 파업 돌입…교대 순환 휴업
20일(목요일) 부터 교대 순환 파업 BC라이프랩(Life Labs)은 노조원들이 취한 파업조치의 일환으로 20(목)일부터 100개 이상의 센터 중 일부가...

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폭설로 ‘전복’
승객과 승무원 80명 전원 생존 8명 부상 3명 중상, 사고원인 조사중 모든 승객들 거꾸로 매달려 17일 현지시각 오후,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비행기가...

미국 달걀 값 사상 최고치 경신…캐나다는 ‘안정세’
미국의 조류독감 발병으로 달걀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소비자들은 달걀 한판을 사기 위해 분주하다. 캐나다 달걀 농부 협회의 공공 정책 의장이자 워털루...

미션 프레이져 강 워터프론트 개발에 관심 증폭
미션 시 남부 프레이져 강 워터 프론트 일대 지역에 대한 도시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약 35헥타아르 상당의 강 가...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2010년 무죄 판결 받아, 정부 대상 소송 최근 성폭행 피해자 다시 이반 헨리 고소 이반 헨리는 1983년, 10개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당시...

100년만에 다시 회상되는 ‘신데렐라 우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수출품 관세 증액으로 캐나다 국민들의 나라 사랑 열기가 뜨겁다. 그러나 이 같은 캐나다 상대 미국의 관세 증액 정책은 이번이...

우리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 주민들에게 ‘직송’
스키퍼 오토Skipper Otto라는 해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소냐 스트로벨은 BC주에서 잡힌 해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유통시키는 중간 역할을 하느라 분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