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사망한 여학생의 가족들의 주장과 더불어 이 후 주 내 응급 신고 전화 시스템 운영에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응급 교환수의 적절한 의료 훈련 필요...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밴쿠버 PNE에 설치되어 있는 플레이랜드 목재 롤러 코스터 기구가 지난 8월 2일 지어진 지 65년 생일을 맞았다. 밴쿠버...
추억속의 ‘아날로그 셀프 사진관’ 화제
이스트 밴쿠버 Hero's Welcome' 펍에 등장 고객들 작은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서 ‘포즈’ 전세계에 아날로그사진기...
“대책도 늦고, 보상도 적고”…정부 다운타운 범죄에 늑장 대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 사건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가게들은 기물 파손 및...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여건이 맞는다면 은퇴를 미루겠다는 캐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시간•스트레스 줄면 전제 캐나다통계청이...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쉬는날에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자녀을...
IEC-BC 신규 이민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
구직자와 고용주 연결 BC주 이민자고용협의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 – IEC-BC)는 신규 이민자들이 각 나라에서의 경험을...
“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매일 물 4ℓ 마시기에 도전하던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결핍 증상 겪어 "의사의 권고 지키면서...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저스틴 트루도(51) 연방 수상이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부인과 공식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부인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48)는 따라서 앞으로 공식 석상에서는...

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주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 펜트하우스에서 집단 파티를 주선한 한 남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 남성의 펜트하우스에서는...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코로나 대유행으로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밴쿠버 인근의 갯벌은 조개를 잡는 등 집을나와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 소일을 할 좋은 여흥이다. 최근 풀로라 큐 씨는...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최근 캐나다 거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 공원들에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 거위들의 적정 생태계 수를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 캐나다...
“아직은 … 안전하지 않다”
포스트 팬더믹 이 후 일상생활 복귀에 주민 반수 불안감 보여 지난 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일상생활 복귀 플랜이 선언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2차 접종 화이자 등 다른 백신 맞아도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주민이 2차에는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BC보건부는 밝혔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25,000 내놔
지난해 방화로 피해를 입은 노스밴쿠버 견인회사의 소유주는 Metro Vancouver Crime Stoppers 를 통해 방화범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밴쿠버 플레이랜드 6월 11일 제한적 개장
PNE의 플레이랜드가 6월 11일 제한된 영업시간과 방문객수로 개장한다. 입장객은 오직 로워메인랜드와 프레이저밸리 주민들로 제한된다. PNE에 따르면...

BC주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대, 지난 10월 이후 처음
BC주 일일 확진자가 10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거주자의 70%가 적어도 첫번째 백신을 접종 받았다. 주 보건관 보니 헨리 박사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