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당, 외곽지역 출장 의사의 정부 지원 속개 요구
BC주 보수당의 샤론 하트웰 의원은 현 BC주 신민당 정부의 늑장 의료 정책을 지적했다. 의료진들이 서비스가 부족한 외곽 지역에 출장을 나간 후, 관련 활동에 대한 비용 청구를 정부에 하고 있으나, 정부가 이에 늑장 반응하고 있다고 그녀는 전했다. 외곽 지역 출장비 청구에 주정부 늑장 반응 “주민들 낮은 의료 서비스...
올 여름 급수 이상무…“댐 저수량 충분”
메트로 밴쿠버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의한 제한 급수 조치는 강화되지 않은 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식수 확보를...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직장인 올해 휴가 못낸다… “전면적 위기 수준”
업무 과로를 느끼면서도 휴가를 낼 여유가 없다? 이런 근로자는 당신 만이 아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ELVTR이 최근...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아마도 이제는 우편함에 가득 찬 전단지들을 읽지않고 버리는 대신 훑어볼 때가 된 것 같다.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여기 저기서 조금씩이라도 절약하면 모여서...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찰스 럼멜...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것으로...

변이바이러스 감염 급증으로 병원 초만원 사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이 최근 악화되면서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재 병원 집중치료실 등이 초만원 사태를 빚고 있다. BC보건부는 밴쿠버 제네럴 병원,...
노스밴 리틀 시장 타 지역 방문 자제령 환영
자세한 규제사항 공공보건에 큰 도움 “손을 씻어라, 마스크를 착용해라” 등 간단 명료한 지침이 분명한 메시지 전달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주민들에게 주...

메이플 릿지 고교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
메이플 릿지에 위치한 가리발디 세컨더리스쿨의 교직원 및 학생 80명이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코비드-19검사를 받았다. 영국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에게...

100명 이상의 밴쿠버 공항 입국자 ‘의무호텔격리’ 거부
2월 22일 '3일 호텔격리'제도가 도입 된 이후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100 명 이상의 입국자가 호텔 격리를 거부했다. BC 질병통제센터는 4월 초부터...

BC페리 선박문제로 밴쿠버와 나나이모 간 운항 축소
BC페리는 이번 주에 선박의 기계적인 문제로 밴쿠버와 나나이모 사이의 일부 항해를 취소했다. 트와센과 듀크 포인트를 운항하는 퀸 오브 뉴 웨스트민스터 호의...

부활절 일요일 코퀴틀람 주택가 총격사고… 피해 남성 병원이송
한 남자가 부활절 일요일 코퀴틀람의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주택가에서 총상을 입은 남자 발견, 병원으로 이송 코퀴틀람...

BC주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식당 포함 실내 영업 금지
BC주는 펍과 레스토랑, 실내 피트니스 센터의 영업에 대해 더욱 강화된 새로운 코비드-19 영업제한방침을 발표했으며, 제한적으로 허용하려고 했던 실내...

노스 밴쿠버 린 밸리 도서관… 마구 휘두른 칼에 찔려 1명 사망하고 6명 다쳐
28세의 남성이 토요일 노스 밴쿠버의 린 밸리 도서관에서 한 여성이 사망하고 6 명이 부상당한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노스 밴쿠버 RCM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