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시 공공시설 주차장 추가 유료화 결정
밴쿠버시는 커뮤니티 센터 등과 같은 공공 시설의 주차장 사용을 유료화할 예정이다. 14일,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이같은 안건을 위원회 모임에서 통과시켰다. 따라서 주민들은 밴쿠버시 커뮤니티 센터와 골프장 및 공원 등에 위치한 주차장을 더 이상 무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커뮤니티센터, 골프장, 공원 주차장 해당...
여름방학 학교급식 중단에 취약계층 아동 영양 우려
BC주 20여 만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기 중에 학교로부터 급식 지원을 받아 왔으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급식이...
약사도 진단, 처방 한다…여드름, 대상포진 등 21개 질병
6월 29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작 약사와 예약 후 방문 6월 1일부터 BC주 약사들이 가벼운 질병에 대해 진단하고 처방할...
자동차 절도 급증…지난해 보험손실 10억 달러 넘어
자동차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험금 지급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가 '국가 위기' 급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ICBC, 주행거리 10,000 km미만 보험료 할인제 시행
운전을 적게하면 운전자 보험료도 할인받는 ICBC의 새 시범정책이 시행된다. 1일 ICBC는 거리기준 보험료 할인제도를...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다시 개정된 모습으로 소개된다. 올해도 당시...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 다이토와 협력 시사 이비...
팬데믹 대출 지원금 상환시기 다가오자 사업주들 ‘울상’
CEBA 지원받은 사업자 중 10% 만 상환 가능 CFIB, 상환시기 내년 또는 2025년말로 연장 요청 렌트비, 물품 구입비, 인건비 등 올라 실수익 없어 지난...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 있는...
아시안계 여성 대상 증오성 범죄 빈발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두 건의 아시안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증오성 범죄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 사건은 4일 오후 4시 30분경,...

랭리 ATM 강도 사건 법정 판결 눈 앞에
ATM 기기서 463,220 달러 현금 빼돌려 2016년 연말, 랭리시에서 발생된 은행 ATM 기기 현금 도난 사건과 관련돼 브링크사의 한 직원이 해고된 바...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차이나타운 업주들 “시가 연방정부에 지원금 압력 넣어야”
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시장들 존 호건 수상에 공공교통 시스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써리부터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무임 승차 등 메트로 밴쿠버지역 시장들은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압승을...

퀸즈대학 법대 건물명, ‘존 맥도널드경’ 삭제
원주민・소수인종 차별정책 인정 퀸즈대학은 법대건물인 ‘존 A. 맥도날드 홀'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상당한 고민과 수개월간 공청회를 거쳐...

보건국, BC주 2차 팬데믹 공식확인
현재 1천6백39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상태 BC주 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19일,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2차 발생을 확인했다. 헨리 박사는...

BC주민들 대부분이 독감 예방접종 원해
신청 후 접종까지 평균 3주 정도가 소요 BC주민들 대부분이 올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