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수 천 건의 BC 단기주택 임대 예약 건 취소
“정부 신청절차에 불만”…“데이터망 혼선” 막무가내식으로 고객들 명단 탈락시켜 빅토리아시에 사는 다이앤 도노휴는 지난 주, 자신의 집을 단기임대 하기로 했던 한 고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에어비앤비 측이 이 고객에게 도노휴 주택 단기 임대 예약 건을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는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도노휴가 이...
조경업체, 장기 가뭄 어려움 돌파…‘잔디 염색’ 사업 활발
고온건조한 일기가 장기화되면서 급수 제한 등으로 지역 조경업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이...
응급닥터가 알려주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아이들 보호하는 방법
야외활동 어린이 교사 및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테너 그리샴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피서 안전 지침을 전했다....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이번주부터 폭염!… 정부 A/C 프로그램 ‘헛 웃음만…’
이번 주 들어서면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고온 행진이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C주정부의...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불허한다고...
로워메인랜드 3개 유명 지역신문 인쇄신문 발행 중단
그레이셔미디어가 로워 메인랜드의 3개 유명 지역신문에 대한 인쇄를 11일부터 중단한다. 전문가들은 인쇄판 중단으로 인한 직원 감원 등으로 지역뉴스와 정보 제공이 더...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식,...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지출한 돈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 살인 사건…공공장소 총기범죄가 메트로 밴쿠버를 휩쓸고 있다
갱단인 브라더스 키퍼스의 하브 달리왈이 공공장소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한지 이틀 만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코퀴틀람 센터 공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
타 지역 이동·여행 규제조치 발동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존 호건 주수상은 19일, 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타 지역 여행을 자제하도록 규제 조치를 내렸다. 따라서...
랭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
19일(월) 밤 랭리 아파트 단지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지역 전력이 차단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80번가와 208번가에 공사중이던 신축 아파트는 이...
특정국가 입국 항공편 제한 고민하는 동안 감염자 속속 입국
10편의 항공편이 감염자를 태우고 델리에서 밴쿠버 도착 변종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인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계속 밴쿠버에...
코퀴틀람 파인트리웨이 타운센터파크에서 총격 사건으로 한명 사망
19일 저녁 코퀴틀람 타운센터공원 (1299 pinetree way)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기전 응급처치가 이루어졌으나 사망했다고...
BC주 연일 최다 입원치료자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키칠라노 해변에서 댄스파티 개최
금요일 저녁 BC주가 기록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입원 건수와 전염성이 더 강한 변종감염의 급증으로 씨름하는 동안 키칠라노 해변에서는 공중보건명령에 위배되는 대규모...
밴쿠버 콜하버서 총격 사건발생… 갱 조직 남성 사망
주말저녁 즐기던 많은 주민들 큰 충격에 빠져경찰, “계획된 총격 사건” 향후 공공안전 우려 표명 17일, 밴쿠버 다운타운 콜 하버 지역에서 계획된 총격 사건이...
연방정부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학생 졸업자 9만명 대상 영주권 신청 허용
연방정부는 올 해 이민자를 40만 1천명 수용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임시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학생 졸업자 9만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