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CGEU 파업 여파, 학자금 대출·보조금 지급 차질

BCGEU 파업 여파, 학자금 대출·보조금 지급 차질

BC주 공무원노조(BCGEU)의 파업이 학자금 대출 및 보조금 지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업 장기화…대학생 경제적 부담 가중 “생계 및 학업 생활 위협…극단 상황” 지난 9월 2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파업으로 인해 Student Aid B.C.의 온라인 계정 접속이 차단되고, 신규 신청이 중단된 상태다....

“메가스러스트 지진·쓰나미 잠재력”

캐나다와 미국 연구진이 B.C. 북부 해안 앞바다에서 두 판이 맞닿는 모습을 처음으로 고해상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으며, 하이다 과이 남단에서 알래스카 남동부까지 이어지는 퀸샬럿(Queen Charlotte) 판 경계에 ‘유아기’ 단계의 섭입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버스 기사님께 꽃 한 송이를”

“버스 기사님께 꽃 한 송이를”

지난주 웨스트 밴쿠버 홀슈 베이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4세 소년 레오나르도 마차도가 숨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시민들에게 뜻깊은 부탁을 전했다. 버스와...

브로드웨이 지하철역 2027년 가을 개통

브로드웨이 지하철역 2027년 가을 개통

BC주 정부는 2일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해당 노선이 2027년 가을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발표에서 관계자들은...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중재 요청 거부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중재 요청 거부

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 캐나다포스트가 노조의 구속력 있는 중재 요청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면서 노사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캐나다우편노조(CUPW)는 30일...

박경준 46대 한인회장 당선

박경준 46대 한인회장 당선

밴쿠버 한인사회 훈훈한 선거 문화 정착 손진규 후보 박 당선자 도울 것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5월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48년만에 왕좌의 연설, "주권 국가의 정체성 강조"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26일 오타와에 도착해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