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정책 전환…3년간 영주권자 동결·임시 체류자 축소” new
영주권자 3년간 연 38만 명으로 유지 연방정부 “지속가능한 인구 관리”가 목표 연방정부가 향후 3년간 임시거주자(Temporary Residents) 수를 대폭 줄이고, 영주권자 수는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재무장관은 11월 4일 하원에서 2025년도 연방 예산안을 발표하며,...
캠핑 붐에 ‘자리 부족’…메트로밴쿠버, 국립·도심공원 확장 나선다
메트로밴쿠버가 급증하는 야영 수요에 맞춰 지역 내 캠핑장 확충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지역공원 내 캠핑 이용률이 불과 2년...
“좀비보다 비 조심”…밴쿠버 할로윈에 최대 80mm 폭우 예보
환경부 “낮부터 비 시작해 저녁 집중” 도로 침수·산사태 위험 경고 올해 밴쿠버의 할로윈 밤에는 비를 피할 방법이 필요할...
써리서 12세 소년 실종…경찰, 주민 제보 요청
마지막 목격은 106 Ave. 13100블록 써리 경찰 “지역 주민 제보 절실” 써리 경찰(Surrey Police...
주정부, 미국 국민 대상 ‘반관세 광고’ 강행…11월 송출 예정
BC주 정부가 미국의 목재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미(對美) 홍보 광고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비 총리...
에보츠포드 사업가 자택 앞서 표적 총격 사망
경찰 “최근 남아시아계 대상 협박 사건과는 무관” 에보츠포드에서 지역 사업가이자 섬유 재활용 기업가 다르샨 싱 사시(68) 씨가 표적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기준금리 0.25% 인하, 2.25%…두 번째 연속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이 29일 기준금리를 0.25% 인하했다. 미국과의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두 번째 연속 금리 인하로 이로써 현재 금리는 2.25%로 낮아졌다....
미 플로리다서 실종 신고됐던 여성, 밴쿠버서 발견
밴쿠버 경찰 “키칠라노 인근에서 발견” 밴쿠버 경찰은 키칠라노 지역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무사히 발견됐다고 22일 밤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1세 크리스틴...
“국세청 콜센터, 느리고 부정확…답변 정확도 17%”
캐나다 감사원은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국세청(CRA) 콜센터의 응답 속도와 정보 정확도가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RA는 ‘전체...
BC 주정부 “백신 허위정보 주의”…독감·코로나 접종 본격화
BC주 정부가 올 가을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온라인상에 퍼지는 ‘백신 허위정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과학 근거 흔드는...
“수집은 내 인생의 여정이었다”…‘더 매드 피커’ 웨인 리어리, 마지막 경매 뒤 은퇴 선언
엘더그로브 유명 골동품상 주인 은퇴로 소장품들 경매에 내놔 1930년대 덴마크 출신의 조각가 아게 마드센(Aage Madsen)과 칼 한센(Karl...
금값 폭등에 주민들 ‘현금화’ 열풍…밴쿠버 금매입점 문전성시
19세기 ‘골드러시’는 역사 속 이야기지만, 최근 BC주에서는 또 다른 ‘금의 열풍’ 이 불고 있다. 사상 최고치 근접한 금값, 사상 최고치 불안한 경기 속...
월드컵 앞둔 BC 플레이스, ‘기대 반 우려 반’
2026년 FIFA 월드컵 개막이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밴쿠버 도심의 상징인 BC 플레이스(BC Place) 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
BC 공무원 노조 파업, 산림부까지 확산…2만5천 명 참여
임금 인상 폭 놓고 정부와 대립 “물가상승률 반영해야” 주장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무원 노조(BCGEU)가 정부와의 임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파업을 대폭...
두피와 입술 뜯겨도 포기 안 했다…전 복서, 그리즐리 곰과 맨주먹 사투 끝에 생존
BC 주 이스트 쿠트니 지역에서 한 남성이 그리즐리 곰의 공격을 받았지만, 맨주먹으로 맞서 싸워 극적으로 생존했다. 63세의 전 복서 조 펜드리 씨는 지난...
로저스·파이도 이용자라면 알아야 할 집단소송 소식
2021년 4월,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로저스(Rogers) 통신장애로 수많은 이용자들이 전화, 문자,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일부는 의료...
주정부, 중한 질병·부상자 무급휴가 추진
항암치료 등 장기 요양자 직장 복귀 보장 BC주정부가 중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를 위해, 연간 최대 27주간의 무급 휴가를 허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