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없는 청소년들 위한 쉼터…‘밴쿠버 가족서비스 센터’ new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 한 센터 공간이 지역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귀한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잘 곳이 없고, 먹을 것이 없는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이곳을 찾아온다. 방황 청소년에게 따뜻한 음식 제공 취업 기술 수업 등 ‘삶의 길잡이’ 역할 센터 일할 자원 봉사자와 기금 모금...
대학 졸업작품 마스크, 산불진화 소방관 장비로 개발
BC주 산불 진화 작업 소방관인 엥구스 더그위드는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할 때마다 두통과 호흡곤란증에 시달려 왔다. 기존...
주총선 초 박빙 승부…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
19일 거행된 BC 주 총선이 어느 당도 승리를 예상 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새벽 현재 신민당...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소득 불평등 사상 최고…상위 20% 소득자들이 주도
고금리 동안 이자, 투자소득 증가 가구 당 평균 자산 340만 달러 캐나다 부의 3분의 2 이상 보유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
‘좀비’ 질병 확산에 사슴 개체군 위기… “100% 치사율”
BC주에 서식하고 있는 사슴종들의 수가 치사율이 높은 알 수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감소되고 있다. 순록, 무스, 캐리부 및 레인디어 등도 마찬가지다. 이 감염병을 ‘좀비 사슴병’이라고 일컫는데, 왜냐하면 이 감염병에 노출된 사슴종들은 뇌신경 전달체계에 이상을 일으켜 전신 떨림,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 체중 감소 및 시력 집중 상실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빈집세’ 130만달러 고지에 건설사 ‘철회’ 소송 제기
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130만 달러의 납세 고지서를 받자, 법원에...
스탠리 공원 벌목작업 재개…추가로 4천여 그루 ‘싹둑’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스탠리 공원의 올 해 벌목 작업이 다시 재개됐다. 밴쿠버시는 오래된 나무가 수목들의 해충 감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들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목에 대한 벌목작업을 올 해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해 이 무렵, 스탠리 공원 내 8천여 그루의 고목들이 벌목된 바 있다.
시 단속요원에 폭언, 폭행 빈발…주민들 극한 ‘분노감’ 표출
지난 한 해 동안 평균 매 2주 간격으로 한 번씩 밴쿠버 시내 주차 단속 요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욕설 및 행패를 당한 것으로 밴쿠버시의 자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위반...
동계시즌 일부 고속도로서 ‘윈터 타이어’ 의무
BC주의 다수의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은 10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또는 체인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10월부터 모든 차량 적용, 위반시 벌금...
싱글맘, 인터넷 정부 보조금 지원 난관에 부딪혀
고속 인터넷 설치로 폭탄 고지서 받아 텔러스, 저가로 서비스 제공키로 결정 홉후드, “동일 처지의 주민 상황 염려돼” 리치몬드에 거주하면서 두 자녀를 홀로...
신민당, 노스쇼어 버스 노선 확대에 5억 달러 지원
노스쇼어 에서 버나비 메트로타운 연결 시장들 “주정부 예산 편성 거의 불확실” BC신민당NDP은 1일 이번 총선에서 다시 정권 재창출을 하게 되면 노스 쇼어...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 세금 10% 인상 전망
주택 소유주 대상…약 875달러↑ 팬데믹 동안 지출된 재정 확보키 위해 상하수도 시설 개선 및 운영에 지출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지역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BC주 출산율 사상 최저치 기록…저출산 국가 반열에
캐나다 여성 한 명당 출산율 1.26% 주거비, 생활비 상승이 주 원인 저소득 젊은층 자녀 낳기 거의 포기 캐나다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 해 BC주의...
고밀도 건설 수요가 주택비용 상승 부추겨
기존 단독주택들 다세대 주택으로 변모 구옥 증축, 보수공사로 가구수 크게 증가 보수공사 후 자녀세대 등3대가 함께 거주 인구 집중(고밀도)화 현상으로 기존의...
외국인 근로자 축소 정책에 요식업계 우려 목소리 높아
지난 26일부터 발효된 저임금 임시 외국인근로자 고용 축소정책에 대해 BC식당/식품서비스협회의 이안 토스텐슨은 “요식업계에 큰 타격” 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
캐나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유보
디지털 화폐 도입 가능성을 모색해 온 캐나다중앙은행은 이 아이디어를 보류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온라인 구매 및 송금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캐나다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