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사망한 여학생의 가족들의 주장과 더불어 이 후 주 내 응급 신고 전화 시스템 운영에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응급 교환수의 적절한 의료 훈련 필요...

BC주 올해 첫 홍역환자 발생

동남 아시아를 여행한 로우어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15일 BC보건당국이 밝혔다. 프레이저 보건국 및 밴쿠버코스탈 보건국의...

‘라이프 랩’ 파업 돌입…교대 순환 휴업

BC라이프랩(Life Labs)은 노조원들이 취한 파업조치의 일환으로 20(목)일부터 100개 이상의 센터 중 일부가 교대로 임시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 1,200명의 라이프랩 근로자를 대표하는 BC일반노조는 수 개월에 걸친 협상에서 회사측이 생활비 상승에 맞는 임금인상 및 복리후생 도입을 거부했다며 지난 14일 파업통지를 발급했다.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밴쿠버 및 애보츠포드 지역 등을 포함해서 주 내 각 지역 프랑스어권 학교들은 주정부 측에 프랑스어 학교 건립 추진을 허용해 주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